배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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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 남이 편해야 내가 편하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그 반대다. 내가 왜 남들에게 양보하고 남들을 배려하며 살았는지 후회가 드는 요즘이다. ' 남'은 역시나 ' 남'이다. 뭘 바라고 양보하고 배려한 것은 아니었는데 '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라는 영화 대사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 남을 편하게 해주면 내가 불편해진다.' 라는 말을 피부로 느낀다. 사람들은 나를 호구쯤으로 여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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