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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낚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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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사랑 조회수 : 2078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제 새벽부터 일어나서  대부도로
혼자 낚시를 갔는데 아시는분이 7명정도 만나서
우럭 노래미 잡고 놀다가 회떠서 김밥에 와사비 올리고
회를 초장 찍어서 올려 같이 먹으면 아주 별미입니다
허기를 달래주고  이슬이 안주로도 한잔 캬~
신나게 먹다가 2차로 아는 선주형님 횟집
수족관을 보니  갑오징어가 자유롭게 유영하더라구요
올해  처음보는 갑오징어 회에다가 캬~
3차는 옆 형님 회집에서 해삼이랑 피조개에다가
한잔 ~ 낚시를 간건지  술을 마시로 간건지
어마어마하게 마셨네요 ㅋㅋ
우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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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펌 2016-05-23 10:20:35
바닷바람. 김밥. 고추냉이. 초장 바른 회. 넘실 채운 쏘주!
바다같은 그 남자! 참 부럽습니닷!
우럭사랑/ 아이쿠 신선이 된듯합니다 세상을 다가진 기분~^^
말무사 2016-05-23 10:14:58
캬~~~좋았겠습니다 캬~~~ㅋ ㅋ ㅋ
우럭사랑/ 네 바다는 사랑 입니다 ㅋㅋ
풀뜯는짐승 2016-05-23 10:07:30
우럭은요?
우럭사랑/ 우럭도 회떠서 먹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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