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처음으로 웨이크보드에 도전하다!  
0
희레기 조회수 : 1835 좋아요 : 0 클리핑 : 0


1.
여름 수상레저의 꽃이라는
빠지라는 곳 자체를 처음 가봤는데요

와...
재밌게 놀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라

몸매 좋은 선남선녀들이
어찌 이리 많던지

눈호강을 먼저 하고 왔네요 ㅋㅋㅋ

스노우보드 탄지가
15년 정도 되어서, 솔직히 쉬울 줄 알았는데

물 위로 일어나는 것 부터가 고난이더라구요...
깨끗하지는 않던 강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나니
정신이 벌떡 들어서,

한 열번정도 넘어졌나
그러고나서 일어나서 드디어 탔습니다!

일어나고 나니 타는 것 자체는
스노우 보드와 비슷하더라구요.

재밌게 잘 놀고, 물 많이 마시고
까맣게 타서 왔습니다!!

(배탈과 근육통은 서비스)



2.
우리 강아지 사랑이한테
꿀벌 배낭을 사줬어요!

학교에 입학시켜야 하나...ㅋㅋㅋㅋ

불편한지 연신 가방에 입질을 해대는데,

그것마저도 너무 예쁘네요 :D♡

좋은하루 보내세요~
희레기
Pick me Up!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아저씨펌 2016-05-23 15:36:47
전 이번 여름 줄잡고 몸매만 보고 올께요~;;
슈퍼맨456 2016-05-23 13:32:35
전 이번여름 줄잡고 타는게 목표입니다
이태리장인 2016-05-23 11:52:40
전 아예 못 서있지 싶네요 -_ -;;;;
희레기/ 일어서려면 풍덩, 설 것 같으면 철퍼덕. 나름 운동 좀 한다고 자부했는데..철저히 무시당했네요 ㅋㅋㅋㅋㅋ
뱀파이어 2016-05-23 11:46:55
ㅜㅜ. 부럽습니다. 카이트보드 도전했다가 일어나지를 못했어요. 웨이크 좀 하고 도전해보시길. 더 스릴있어 보이고 폼도 나구요
희레기/ 올해는 웨이크만 해보게요..ㅋㅋ늦바람불어서
뱀파이어/ 네.. 저도 웨이크 좀 하고 다시 도전해야할듯. 우선 떠서간 뒤에 하체 신경안쓰고 카이트 조종만 하는게 맞을듯 해서요
1


Total : 36193 (1276/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693 들어갈 땐 좋았지... [2] 풀뜯는짐승 2016-05-30 1787
10692 10년 뒤 홍대 클럽 풍경 [5] 풀뜯는짐승 2016-05-30 2486
10691 바2바2 노랑머리 [3] 희레기 2016-05-30 1718
10690 . [1] 따뜻한햇살 2016-05-30 1508
10689 [답변][문의] 모바일버전 쪽지 보관하기 기능 [3] 레드홀릭스 2016-05-31 1733
10688 콤플렉스가 있어요 [8] 슈퍼맨456 2016-05-30 2153
10687 어제 퇴근 후 지하철에서... [20] 이리와늑대 2016-05-29 2614
10686 어우 춥네요 [3] 곰팅이얌 2016-05-29 1943
10685 날씨좋은 일요일입니다 wees 2016-05-29 1600
10684 자랑은 아니지만 [17] 슈퍼맨456 2016-05-29 2626
10683 이번주도 여전히.. [8] Mare 2016-05-29 1604
10682 편지. 아일랜드 바다를 건너 런던으로 부치다... [2] 아저씨펌 2016-05-29 1633
10681 일요일 입니다 [19] 쓰리맘 2016-05-29 1844
10680 섹스토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19금데헷 2016-05-29 2586
10679 메이져 언론에서 붕가붕가 파티가 뭐냐! 안아줄게안아줘K 2016-05-29 1697
10678 텀블러 가입했는데... [2] 잔다루크 2016-05-29 2375
10677 주말 [2] 낮져밤이 2016-05-29 1420
10676 잠이 다 달아났어요ㅠ [10] rihu 2016-05-29 2335
10675 댓글을 달다가 블로그를 붙여봅니다. [8] 차가운매너 2016-05-29 2162
10674 시험치기위해 서울올라가는중~~~ [4] 납땜 2016-05-29 1697
[처음] <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