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권 포르노 매체를 통해 본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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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에서 생산된 포르노 매체들을 보면,
백인과 흑인의 비율이 대부분이죠. 특히 남녀 흑인 배우의 비중이 많아 진 것은 사실입니다. 아예 Interacial로서의 장르가 있기도 하니깐요. 하지만 이 장르에 동양인이 나오는건 상당히 적습니다. 그나마 극동아시아계-아시아 혼혈 여배우들은 그래도 꽤 있지만 아시아 남자 배우는 전혀 본적이 없습니다. 히스패닉계 배우들도 꽤 많은 것 같은데 말이죠. 이를 보아도 간접적으로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동양인 남자가 포르노 배우로서 신체 조건이 미달된다...만의 문제는 아닐테지요. 성문화에 대해서 살펴보다보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기에 차별 문제라던가 남녀에 대한 인식 차이가 여과없이 반영되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그릇된 인식이 반영된 매체를 비판 의식이 덜 형성된 나이부터 보기 시작하면 무의식적으로라도 위험한 가치관이 충분히 형성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제적으로도 이러한 성인물을 만들 때 이러한 평등과 공정함의 가치관을 부여해서 만드는 운동이 널리 퍼져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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