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궁금한 건 물어봐야 되겠지요?  
0
차가운매너 조회수 : 1815 좋아요 : 1 클리핑 : 0
몰라서 물어보는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짓말하고 속이는게 나쁜 짓이지 모르는 걸 어쩌겠어요.

그런데 몰라서가 아니라 삐뚤어진 상상으로 질문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성인이 되었거나 미성년자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남이 원하지 않는데 강제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자체가 
잘못이거나 좀 더 과하면 범죄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가 어려운가요?

남한테 해를 끼치면 그 댓가로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참 이상하군요. 

남한테 잘보이려고노력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를 좋게 알려야 하는게
정상일텐데 어디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듣고 술먹이고 강제로 하다니요.

젊은 혈기에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한 거 까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사리판별 안될 나이도 아니고 여자를 뭔 도구 취급하다니요.......

일부러 반응을 보려고 글을 쓴건지 아님 진짜로 주변의 선배라는 사람들이
정신나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질문을 할 때는 내용이 옳지않은 것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답변들은 잘 해주시니까요.
차가운매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6968 (1319/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608  [5] 풀뜯는짐승 2016-05-25 2515
10607 아이디어좀 나눠주세요 [13] -꺄르르- 2016-05-25 2720
10606 어제 왓슨즈가서 아스트로글라이드를 사는데 [14] 마왕님 2016-05-25 5239
10605 [덤덤] 섹스 녹음과 섹스 전략 수정 #1 [9] NOoneElse 2016-05-25 6911
10604 [기사공유] (업데이트) 글쓰기 임시저장 기능 업데이트.. [6] 레드홀릭스 2016-05-25 2089
10603 아간만에 ..맘에든여인을만났는데... [9] 쑥먹어라 2016-05-25 2648
10602 일단,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19] 소녀문란 2016-05-25 3249
10601 자지 크기는 중요하다. [7] 니체와철학 2016-05-25 3480
10600 방랑시인 김삿갓은 과부킬러였다. 니체와철학 2016-05-25 2770
10599 요즘 제일 좃같은 노래가사 [12] 니체와철학 2016-05-25 2723
10598 울산에 가는데 계획이 안잡히네요^^; [16] 얍떡 2016-05-25 2227
10597 [미미의 뜨거운 책 리뷰] 01. 욕망할 자유 [6] 미쳐야미친다 2016-05-25 3019
-> 궁금한 건 물어봐야 되겠지요? 차가운매너 2016-05-25 1816
10595 혼자서도 잘해요. [17] 슈퍼맨456 2016-05-24 2811
10594 드래곤볼 vs. 반지의 제왕 콩쥐스팥쥐 2016-05-24 2271
10593 오랜만이네요 ㅋㅋ [13] 봉지속에잡지 2016-05-24 2072
10592 술 일부러 먹이고 해보려고 수작부리는게 흔한건가요?.. [21] digger 2016-05-24 3511
10591 공감능력......... [22] 소녀문란 2016-05-24 4383
10590 홈런을 바라는 마음 [4] 카짱 2016-05-24 2011
10589 장거리 연애 [29] 마왕님 2016-05-24 2903
[처음] <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1321 1322 1323 132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