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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어디가면 먹기도 바뻐서.......

사진도 참 맛깔나게 잘 찍습니다.
전 항상 아재컷......

저기는 반기스가온이라고 올봄에 생긴 곳인데 한 번 가봤습니다.
오크우드 호텔1층에 있는 건데

지나가다 아줌마가 5천원 할인권 주길래 힝~하고 가봤지요.
멍게 비빔밥을 먹었는데 

20년 훨씬 더 전에 영덕에 후배가 양식장에서 바로 가져온
신선한 냄새를 추억하게 만들었네요.

신선한 해물냄새, 깔끔한 음식이 좋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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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매너 2016-05-29 02:17:16
아, 자야될 시간이구나......
독하긴 한데 제일 맛 없었던 술 보드카...너무 맛이 없어서 한병을 마셨는데도 하나도 안취하는......
독하면서 제일 맛있던 술 안동소주(조옥화 할머니꺼...아줌마실 때 마셔봤습니다.)
독하면서 맛도 별루였던건 고량주... 그냥 한컵을 통째로 마셨는데 위 안동 소주에 비하면 저질....
전시회에서 제일 맛있었던 건 감로홍주, 소주는 역시 진로....
처음 마셔본 칵테일은 블랙러시안, 백포도주/적포도주(부르는 이름이 맘에 안들어 그냥 적포도주...)는 마트^^
맥주는 거의 대부분 마셔본 거 같은데 특이하게도 버드와이저가 입에 맞네요.
마트가면 버드와이저만 사오네요.(전 캔보다 병이 더 맛있어요.) 남들은 미국산 멕시코산 유럽산 일본산 중국산
다 다른데 그중 유독 버드와이저만 입에 맞으니 참 특이하지요.
클림트/ 전 부산이라 소주는 이슬보다는 좋은데이, 좋아하는 칵테일은 준벅 (언제 먹었는지도 가물가물 ㅋ) 맥주는 호가든을 젤 좋아했으나, 옛날 맛이 아니어서 요즘은 암거나 먹어요.. 게중에 클라우드가 그나마 젤 괜츈? 별루 안좋아하는 주류는 고량주(왠지 기름맛(?) 같은게 느껴지는 기분). 따뜻한 정종(왠지 체질에 안맞나봐요 ㅎㅎ) 좋아하는 주류는 크게 따지지는 않지만 혼자서는 맥주, 같이 먹을땐 소주~!
차가운매너/ 싹 다 접어두고 맥주와 소주 만으로도 한국인은 즐겁지요~ 요즘은 거래처 사장님이 맥소(비율이 맥주가 높아서리....)만 드시길래 따라 마셔봤더니 나름 창의적인 맞이데요.^^ 일년에 술 서너번 마시는 사람이 술얘기가 좔좔....^^
클림트 2016-05-29 02:06:00
깔끔하고 좋으네요~! 저런곳 많이 아시는분들이 대단~ ㅎㅎ
메로구이는 소주 안주로도 참 좋던데...
차가운매너/ 심심한데 술 얘기 해볼까요? 물론 저는 직므은 술을 거의 안마십니다만..... 질문 마셔본 술중에 제일 독한거?
클림트/ 흠.. 딱히 모르겠어요 ㅋ 그냥 있는데로 먹는 편이라서 ;;;;;ㅋ 게중엔 그나마 빼갈?? 20살때 탕수육에 빼갈 무지 좋아했었는데...
마쉬/ 메로구이에 정종 ^^
차가운매너/ 오, 정종이 빠졌구나. 메로구이에 잘 어울릴 것도 같네요. 음 역시 술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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