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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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퇴근 후 보컬학원 취미반을 1시간 듣고나서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 제 앞에 앉아있던 여자 두 분이 제 허벅지를 보고 소곤소곤 얘기를 하시더군요.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 들을거라 생각하셨나 봐요. ^^ ㅋㅋㅋ 얘기 도중 한 분이 "섹스 존나 잘하겠다." 이러더니 옆에 친구가 툭 치더니 다음역에서 내리셨던 기억이.... 뭐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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