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월의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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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파릇함의 여백 속엔 언제나
짜릿한 향기가 모여 산다. 단 한 방울의 꿀도 생산할 수 없었던 지난밤 바싹 마른 몸 깊숙이 그녀가 두고간 하얀 추억들이 꽂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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