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십일월의 국화  
0
똥덩어리 조회수 : 6307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대 파릇함의 여백 속엔 언제나
짜릿한 향기가 모여 산다.
단 한 방울의 꿀도
생산할 수 없었던 지난밤
바싹 마른 몸 깊숙이
그녀가 두고간
하얀 추억들이 꽂혀있다.
똥덩어리
똥을 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키스미 2014-11-17 17:51:47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 초겨울 바람이 느껴지는 운치있는 시인것 같아요~
뭔가 야릇한 느낌도 나고요 ^^*
똥덩어리/ ㅎㅎ. 역시 키스미님밖에 없네요. 언제 한번 뵙고 싶.... ㅎ
1


Total : 37609 (1825/18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29 서양 밴드의 한정 상품 [4] 시로가네 2014-11-17 6395
1128 센쓰있게 꽃선물하는 남자 ... [13] 키스미 2014-11-17 7358
-> 십일월의 국화 [1] 똥덩어리 2014-11-17 6309
1126 사람이 그리운 날 [9] cheeze 2014-11-17 6009
1125 이 싸이트 자료와 같이 애널 대중화 되었나요 [6] 스톰투 2014-11-17 7588
1124 즐거운?월요일... [4] 으흠흠흠 2014-11-17 6440
1123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 [3] 아쿠아 2014-11-17 5676
1122 이번 주말에 정모 관심 있으신 분! [13] 부1000 2014-11-17 8454
1121 비오는 밤 [5] 써니 2014-11-17 6435
1120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4] 부1000 2014-11-17 5279
1119 담배 한 개비 [3] 혁명 2014-11-17 5124
1118 섹스에 대한 [5] 혁명 2014-11-16 8368
1117 일본에서 요즘 뭐 하나요? 레드 2014-11-16 5735
1116 일요일 날씨에 대하여 [2] 프로이트 2014-11-16 5373
1115 여자회원님들의 무한사랑을 받는 영화 '키친' [1] 키스미 2014-11-16 6210
1114 따듯한 침대에서 방금찍은 셀카^.^ [11] 쮸니 2014-11-16 7958
1113 궁디 팡팡 [8] 짐승녀 2014-11-16 7872
1112 성스러울수록 더 어려운 성?(게임모드) [2] 질fun하게 2014-11-16 6712
1111 감수성 터지는시간이네요.. [1] 바위 2014-11-16 5215
1110 아...섹스하고싶다 [4] 풀뜯는짐승 2014-11-15 6423
[처음] < 1821 1822 1823 1824 1825 1826 1827 1828 1829 183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