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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아는 남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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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조회수 : 5241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 분의 것이 이쁜지 아닌지는 자세히 못봤지만, 내 몸 안에서 왔다갔다하는게 느껴져서 좋았고, 자연적으로 터져나오는 그의 거친 숨소리가 좋았달까..

나는 그의 몸 위에 올라타서 내 허리를 흔들면서, 그를 모습을 내려다보고 ㅋㅋㅋㅋㅋㅋ 그게 또 흥분돼서 더 허리를 움직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움직이는 동작동작마다 그와 나는 서로 신음이 오고갔음 ㅋㅋㅋㅋ
그 상태로 그의 귀를 핥아주다가, 서로를 깊게 끌어안았다가,?

자연히 내가 눕고 그가 위로 올라오더니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음 ㅋㅋㅋㅋ


나 : 하아, 하아, 아.. 아..!! 아.. ㅆ.. 좋아.. 좋아요...!

남 : 아, 하아..! 아! 아!! 아 안이 뜨겁네요. 아 미치겠네요 진짜.. 아..!! 아..!!! 하아... 하아..!


어느새 내 질 속은 그의 동작에 의해 팽창되고 촉촉해져있었고, 그의 움직임이 내 몸에 꽉찬 듯이 들어오더라 ㅋㅋㅋㅋㅋㅋ

그 기분, 그 순간이 참.. 이런게 행복아니겠나, 싶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무 단계없이 바로 삽입한 거 치고는 내 보지 속은 계속 촉촉해있더라구 ㅋㅋㅋㅋㅋㅋ

남 : 어. 어어..!! 나왔다-
나 : 네.! 뭔소리에요??
남 : 모란씨 몸 안에 물이 나왔네요 ㅋㅋㅋ
나 : 네?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겼음 ㅋㅋㅋ 난 나온지 잘 몰랐는데, 상대방이 그걸 바로 얘기하는게. ㅋㅋㅋㅋㅋㅋ

뭔가 묘한 즐거움이 계속되면 나오는가봅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그와의 첫섹스는 한 시간이 넘었던 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 사람과 나도 오래 굶주려서 그런가.?? ㅋ

그의 촉촉해진 등을 내 손끝으로 느낀다는 게 좋았고, 그 분과 내가 섹스를 함께한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와.. 땀 장난아니네요. 이제 싸도 될거같아요 오빠. ㅋㅋㅋㅋ 완전 멋있어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
남 : 괜찮아요 모란씨? 그러게요. 땀 엄청 났네요. ㅋㅋ




그렇게 끝내고 널브러져 있다가, 나의 술기운을 없애버리자며 ㅋㅋㅋㅋ 해장국을 냠냠냠했지요~


그러다 다시 저녁에 또 꼴려서 카섹스까지한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란-
감당할 수 있겠어? XOXO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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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사랑 2016-06-07 15:51:49
와우 마무리 카섹썰도 부탁해요~^^
모란-/ ㅋㅋㅋ 그러게요 써야할텐데..
레드홀릭스 2016-06-03 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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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킴 2016-06-03 05:37:25
ㅋㅋㅋㅋ원하는대로 이루셨네용
모란-/ ㅋㅋㅋㅋㅋ 좋은 사람 만난거 같아요
그린티매니아 2016-06-02 17:11:13
오늘인가요?ㅋㅋㅋㅋ
모란-/ ㅋㅋㅋㅋ 그럴리가요. 하지나 몇일안되서 쓴 건 맞아요
그린티매니아/ 부끄랍네옄ㅋㅋㅋ
자은 2016-06-02 15:47:36
잘 했다니 내가 다 뿌듯하오~!!!
모란-/ 헤엣- 언니도 좋다니 아주 기분이 좋네여 >_<
오늘부터레드 2016-06-02 13:17:57
우물이었네요...
모란-/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릇하네요
오늘부터레드/ 저도 물좀 주세요. 목이 마르네요...
오늘부터레드/ 앗! 익게가 아니네;;
미소소소 2016-06-02 12:25:47
부러워요 모란님 ㅜㅜ ㅋㅋㅋ 저도 빨리!!!
모란-/ 미소님! 언넝언넝 +_+ 불목!!
hecaton 2016-06-02 12:13:53
진심 부럽네요. 그 남성분...
hecaton/ 전 여친이랑 못한지 너무 오래 돼서... 언제였지... 이틀내내 함께하며 하는게 진짜 부럽네요
모란-/ 저도 그저께까지만해도 못한지 너무 오래돼서 좀 그랬는데, 어제 하니깐 좋긴좋네여 ㅋㅋ 곧 즐거운 날이 올거에여~
넣어줘 2016-06-02 11:53:05
부럽 부럽
모란-/ 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
따뜻한햇살 2016-06-02 10:42:04
꼴릿하네요^^
모란-/ 꼴릿꼴릿- 아이 좋아
풍륜아 2016-06-02 10:30:51
키야 부럽부럽 연사하시네요ㅎㅎ
모란-/ 눼엡 아주 묵은 체중이 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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