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아는 남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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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것이 이쁜지 아닌지는 자세히 못봤지만, 내 몸 안에서 왔다갔다하는게 느껴져서 좋았고, 자연적으로 터져나오는 그의 거친 숨소리가 좋았달까..
나는 그의 몸 위에 올라타서 내 허리를 흔들면서, 그를 모습을 내려다보고 ㅋㅋㅋㅋㅋㅋ 그게 또 흥분돼서 더 허리를 움직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움직이는 동작동작마다 그와 나는 서로 신음이 오고갔음 ㅋㅋㅋㅋ 그 상태로 그의 귀를 핥아주다가, 서로를 깊게 끌어안았다가,? 자연히 내가 눕고 그가 위로 올라오더니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음 ㅋㅋㅋㅋ 나 : 하아, 하아, 아.. 아..!! 아.. ㅆ.. 좋아.. 좋아요...! 남 : 아, 하아..! 아! 아!! 아 안이 뜨겁네요. 아 미치겠네요 진짜.. 아..!! 아..!!! 하아... 하아..! 어느새 내 질 속은 그의 동작에 의해 팽창되고 촉촉해져있었고, 그의 움직임이 내 몸에 꽉찬 듯이 들어오더라 ㅋㅋㅋㅋㅋㅋ 그 기분, 그 순간이 참.. 이런게 행복아니겠나, 싶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애무 단계없이 바로 삽입한 거 치고는 내 보지 속은 계속 촉촉해있더라구 ㅋㅋㅋㅋㅋㅋ 남 : 어. 어어..!! 나왔다- 나 : 네.! 뭔소리에요?? 남 : 모란씨 몸 안에 물이 나왔네요 ㅋㅋㅋ 나 : 네?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겼음 ㅋㅋㅋ 난 나온지 잘 몰랐는데, 상대방이 그걸 바로 얘기하는게. ㅋㅋㅋㅋㅋㅋ 뭔가 묘한 즐거움이 계속되면 나오는가봅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그와의 첫섹스는 한 시간이 넘었던 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 사람과 나도 오래 굶주려서 그런가.?? ㅋ 그의 촉촉해진 등을 내 손끝으로 느낀다는 게 좋았고, 그 분과 내가 섹스를 함께한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와.. 땀 장난아니네요. 이제 싸도 될거같아요 오빠. ㅋㅋㅋㅋ 완전 멋있어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 남 : 괜찮아요 모란씨? 그러게요. 땀 엄청 났네요. ㅋㅋ 그렇게 끝내고 널브러져 있다가, 나의 술기운을 없애버리자며 ㅋㅋㅋㅋ 해장국을 냠냠냠했지요~ 그러다 다시 저녁에 또 꼴려서 카섹스까지한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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