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어느날 출근길 단상  
0
나빌레라 조회수 : 2364 좋아요 : 0 클리핑 : 0
1. (9:40 AM) 어느날 아침 만원 지하철에 겨우겨우 찡겨 탔다. 겨우 자리 잡고 주위를 둘러보기시작했다. 그때 눈에 띈 옆사람의 핸드폰 화면이 눈에 들어왔다. 그안에 사랑해 라고 연락처에 적인 이름이 보였다. 나는 괜히 심술이 낫는지... 그 사랑 얼마나 가겠어 코웃음 쳤다. 하지만 이런 말 하는 내가 스스로 꼰대 같아서 민망해졌다.
나빌레라
매일 매일이 배움이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나빌레라 2016-06-05 19:19:51
자플자추는 댓글러의 로망 ㅋ
1


Total : 36968 (1310/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어느날 출근길 단상 [1] 나빌레라 2016-06-04 2365
10787 레더어셈블리 세미나 가보신분 계신가요?? [9] 열정페이 2016-06-04 2132
10786 심심은한데.... [5] 너꼬내꺼 2016-06-04 1917
10785 [덤덤] 모를땐 그냥 가는거다. [3] NOoneElse 2016-06-04 2054
10784 언덕 너머에... [2] 핑크요힘베 2016-06-04 2057
10783 폰으로 대부분의 활동 [2] 몰리브 2016-06-03 2428
10782 얘 왜 이러는 걸까요? [5] flowerpower 2016-06-03 2539
10781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다크호스 2016-06-03 2238
10780 하루 하루가... [4] 다크호스 2016-06-03 2093
10779 영화 '아가씨' 후기 [7] 늙은탱 2016-06-03 2962
10778 [미미의 뜨거운 책 리뷰] 02. 이기적 섹스 [4] 미쳐야미친다 2016-06-03 3878
10777 최근 만나는분이 생겼습니다. [9] 이니시 2016-06-03 2806
10776 뱃지의 유혹 [5] 늙은탱 2016-06-03 1759
10775 불면증 너무 힘드네요ㅜㅜ [3] 카리스마킴 2016-06-03 2065
10774 이성당 빵 후기 [9] 몰리브 2016-06-03 2106
10773 웹툰보다가 [2] -꺄르르- 2016-06-03 2534
10772 군산 이성당! [4] 몰리브 2016-06-03 2157
10771 편지. 뱃지에 눈 먼. [3] 아저씨펌 2016-06-03 3296
10770 건강합시다!ㅎㅎ [1] 그린티매니아 2016-06-03 2101
10769 지하철 앞좌석 여자의 성욕이.... [6] 암페타민 2016-06-03 3468
[처음] < 1306 1307 1308 1309 1310 1311 1312 1313 1314 131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