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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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라고.. 그것이 무엇이길래.. 한동안 뜸 했다 했어 정말 같이 즐길사람이 없어서 인지.. 한동안 멀리 했던 너를 다시 최근들어 찾게 되었지 하지만 차갑게 외면 했던 나에게 너의 반응은 너무나.. 다음날 아침 창백해진 내얼굴이 말을 해주더군 몇 일 전 내가 나 스스로 더 내 자신을 놓게 되고 아무 기억조차 나지 않을때 너로 인해 핸드폰을 잃어 버렸었지.. 기적적으로 다음날 찾았지만 말이야.. (돈 굳었으 개이득) 그리고 일요일 새벽5시쯤... 난 분명 마지막에 찐하게 너와 달달한 시간을 보낸후 집으로 가던 중 잃어버린건 없는지 놓고온 물건은없는지 꼼꼼히 확인을 했고 그 후에.. 택시를 타고 집에 갔는데 왜 집에 오니 지갑이 없는거니.. 왜 찾아도 찾아도.. 분명 택시 내릴때 까지 있던 지갑이.. 왜 집에오니 없는거니 지갑이 ㅠㅠ 너란 아이.. 너란 아이 가까이 하면 할수록 기억이 사라지게 만들어주는 묘한 아이.. 너란아이를 미워 했으면 미워했지 사람을 미워하지말라던 그말 술이 웬수지 웬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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