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당당하고 멋지게 남자를 요리했던 그녀.....  
0
뱀파이어 조회수 : 2774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이래 저래 시끄럽네요. 

최대한 배려는 하고 있지만, 과연 그런 배려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제가 알았던 당당한 그녀가 문뜩 떠오릅니다.

++++++++++++++++++++++++++++++++++++++++++++++++++++

나 : 그래서 오빠 만나기 전에 또 누구 만난 적 있어 ?
그녀 : 응. 한 5분 ???

나 : 5분이면 뭐야 ??? 
그녀 : ㅋ....그냥 좀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

그녀는 슬쩍 나의 페니스를 만지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하이데어에서 이야기를 시작했다는 그 남자. 매우 젠틀했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던 중 우연하게 나온 옷 스타일에서 어느 덧 

서로의 섹스 라이프를 이야기 하다가 자신의 페니스가 18cm라는 

자랑과 함께 나름....페니스 부심을 보여 줬다는 그 남자.

그녀는 정말 18cm인지 물어봤고 남자는 그렇다며 그녀에게 

모텔에서 만나자는 제안을 했고 거기에 쿨하게 응했던 그녀..

그런데...그 만남은 단지 5분.....

모텔 문을 열고 들어가 처음 보는 그 남자의 외모는 훈남이었고 

스타일도 나쁘지 않았으나...그녀는...

그녀 : 어...안녕....방가...
남자 : 그래 반갑다 반갑다....생각보다 스타일이 더 좋다.

그녀 : ㅋ...고마워... 오빠 누워봐...
남자 : 벌써 ?

남자는 누웠고, 그녀는 남자의 벨트를 풀고 바지를 딱 무릎아래 까지 
팬트도 무릎아래까지 내렸다고 한다.

남자의 페니스는 적당히 발기된 상태였으나, 그녀는 그녀의 펠라를
시작하여 남자의 페니스가 정말 더이상 커질 수 없다는 정도 까지
단 3분안에 만든 후 주머니에서 줄자를 꺼낸다.....

그녀 : 음...오빠....어떻게 재도 18cm 안되는데 ?
        안되겠다....미안해...
남자 : 응 ? 18cm 맞는데?

그녀는 그대로 모텔 방을 나와 버렸다고 한다. 남자는 무릎아래 까지
내려온 상태에서 차마 빠르게 떠나는 그녀를 잡기에는 동작이 
느렸다고 한다...(ㅋ. 그자세에서는 좀 움직이는데 시간이 많이들지...)

그렇다...그녀는 그렇게 확실한 검증을 했고, 검증이 틀리자 그냥 
떠나버린 것이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모텔까지 들어왔고 설마 설마
했지만 쿨하게 떠나버린 그녀...

오늘의 교훈. 
작은거 하나라도 사기치지 말자.

 
뱀파이어
라인. 카톡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냉혈 2016-06-14 17:22:55
줄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owerpower 2016-06-08 21:33:14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이즈 2016-06-08 20:11:51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래야지 ㅋ
뱀파이어/ 아. 안좋은걸 알려드렸다 망함
프레이즈/ ㅋㅋㅋ안좋은가요?ㅋㅋ
뱀파이어/ ㅋㅋㅋ...누군가가 난감한 상황에 처할 듯하여...그 누군가가 남성이라는.....불쌍한..종족이라.. 안좋은 것이라기 보다 누군가 당황할 것 같다는 표현을 잘못했군요...프레이즈님은 더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나오실 것 같은 느낌이...^^
프레이즈/ 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렇게 못해요 ㅠ 맘 약해소 ㅠ힝
뱀파이어/ 에이이이이. 아닌듯 해요. 요즘도 클러빙?
프레이즈/ 요즘은 못가네요 흑 ㅠㅠ 담에 가려구요 ㅎㅎㅎㅎ
차가운매너 2016-06-08 19:21:37
칼 같은 성격, 대단한 아가씨네요.
뱀파이어/ ㅋ 좀 대단한 분이었죠
우럭사랑 2016-06-08 12:40:56
페니스 크기가 중요한게 아닌데
꼭 사람을 속여서 만나보려는 마음이 나빠서 나오신거 같네요 ...
뱀파이어/ ㅋ...우럭사랑님 생각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이야기를 다 안적어서 그런데, 남자가 자기 엄청 잘한다고 했었다네요. 여러여자 자봤다고 스킬 짱이라고...그런데 페니스 사이즈가 안맞는데 과연 그 이야기가 맞을 까? 싶어서....더 그랬다고 해요
우럭사랑/ 네 몸을 섞는건 긴밀한데 믿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은 경계심이 강하다보니 처음부터 거짓말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진실은 통한다고 들었어요
hecaton 2016-06-08 12:18:15
동작 그만. 오함마 가져와
뱀파이어/ ㅋㅋㅋ..형사처벌은 노노해요...잃을 것이 많은 여자였답니다.
중간의중요성 2016-06-08 12:01:34
쿨냄새 진동하네요 ㅎ
뱀파이어/ 성시경의 쿨방망이.....정말 쿨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여자였음.
자은 2016-06-08 11:59:24
짱~!!!!!!
뱀파이어/ 자은님도 충분히 짱~~~이시겠죠...
1


Total : 36716 (1271/18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316 콘돔낀거랑 안낀거 차이가 이렇게심한가요??? [17] Noonk 2016-07-04 5630
11315 아놔....이건 모지... [6] 튜닝자아지 2016-07-04 2250
11314 to do do do [4] 비보호 2016-07-04 1681
11313 이런 비오는날... [5] 튜닝자아지 2016-07-04 1619
11312 자꾸 그러면 고소합니다! [1] 풀뜯는짐승 2016-07-04 2127
11311 밤지기 하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2] 차가운매너 2016-07-04 1720
11310 오늘 오후 참 뜨거운 하루 [21] 프레이즈 2016-07-04 2564
11309 화정역 [7] 꼬리물기 2016-07-04 2407
11308 편지. 빗소리를 동봉합니다. [3] 아저씨펌 2016-07-04 1518
11307 이번여름은 포기해야겠어요 [23] 언니가참그렇다 2016-07-04 1864
11306 텐가를 버렸어요 식인상어 2016-07-03 1567
11305 정말 맛있는 커피.. [23] Mare 2016-07-03 2013
11304 레드스터프 후기 [7] 오사리 2016-07-03 1703
11303 (PRAISE Q&A)? _ Waxing?!! [25] 프레이즈 2016-07-03 3034
11302 만화로 배우는 화학 [4] 풀뜯는짐승 2016-07-03 1849
11301 언제나..혼자였네 [6] 부산올카즘 2016-07-03 1726
11300 제가 자게에서 까발리겠습니다. 비보호 2016-07-03 1764
11299 음란마귀야... [6] 집사치노 2016-07-03 2235
11298 저도 커피 쳐묵쳐묵하는척 [2] 비보호 2016-07-03 1770
11297 하늘이 너무 예뻐서 [1] 희레기 2016-07-03 1647
[처음] < 1267 1268 1269 1270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