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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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랑 니남친 보고오는데 얼마나 부럽던지
평범한 연애 언제적인지 난 왜 기억도 안나냐 꽁냥꽁냥 주말엔 가까운데 바람쐬러도 가고 짜잔 하고 작은 꽃한송이 이벤트도 할줄 아는 그남자를 만난 니가 참으로 잘만났다고 생각하면서도 내자신은 뭐했나싶다 부럽다ㅠㅠㅠ그저부럽다 정착하라는 니말에 쿨한척 했지만 사실 나는 마음이 싱숭생숭했어 서로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떨어지는게 나 여기왜꼽사리냐 싶더라 그저부러운밤이다 부럽네요 연애가 뭔지기억도안나는 밤이네요 레홀러님들은 꿀떨어지는 연애하고계신가요 저만 못하고있는거 아니죠....ㅠㅠ그럼더서러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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