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칼...빼지못하면 무쓸 (쓰리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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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이 이렇게 강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또 어찌될지 모르니...) 완전 강하고 음란한 여친과 요즘 Threesome 에 심취해 있습니당 먼저 후기를 쓰기전에 간략히 여친을 설명하자면 이제껏 만나본 여자중에서 가장 물이 많고... 구라 0% 분위기만 잡아주면 1분안에 소음순에 이슬이 맺힐정도... 그게 하루에 많게는 수십번... 관계시엔 항상 분출때문에 모텔에서 매번 서로 시트 꾸석에 비껴서 자야하는...ㅠㅠ 3~4번을 해도 분위기만 잡아주면 끝도 없이 젖는 최상위레벨 여성이지요... 머 축복받았지요... 암튼... 회사의 프로젝트가 엄청 바쁜 와중에도 지난 주말마다 내차로 여친차로 이벤트를 위해 모텔들을 고고싱 했는데 계속 별볼일 없는 이벤트를 하게되며 우리는 계속 아... x-art 같은 포르노도 안바라지만 현실의 쓰리썸이란 정녕 이런것인가....를 남발하며... 공허를 채우려 동분서주 하며 지내던 어느날 우연히 20대 후반 후보 썸남이 메신저상으로 보내준 사진을 보게되었죠... 저는 평균인데 그분은 음...그렇다고 서양배우보다는 작고 일본배우중 좀 크다는 정도의 물건 정도는 되더군요... 게다가 자기는 정말 여자를 만족 시킬줄 알고 애무와 체력에 자신 만만해 하던 분이였습니다. 여친은 사진보더니... 미묘하게 표정이....-_-;;; 그걸 전 그만 읽어내고는 아...질투는 좀 나지만... 오호.... 그래도 이번엔 진짜배기 쓰리썸이 되려나... 했지만... 결과는 대 실패 . . . 지난주 잔뜩 긴장해서 개봉해보니... 10초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그놈은 미끼를 던진것이여 , 자네는 그 미끼를 확 물어분것이고" "절대 현혹되지마소..." 라는 대사도 얼마전에 분명히... 영화 보고 나오며 캬! 좋은대사네 라며... 그 전 썸남은 5분씩 그나마 얼른얼른 세번정도는 하고 엄지척에 쪼임때문이라고 죽는소리 해댔는데... 야 같은 꼬춘데 내꺼랑 비슷하면서 5분이면 내껀 그럼...손가락이라서 30분 넘게하냐? 라고 했지만... ...그래도 그넘이 나았어... ㅎㅎ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메신저로는 떠벌릴대로 떠벌려서 첫번째는 10초길래 아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릴렉스 애무타임 갖고 내가 왜 치어업!을 외쳤는지 모르지만... 머 지딴엔 가까스로 세웠지만 두번째에도..역시나... 게다가 손으로 애무하는거 보니 여자경험도 별로 없는거 딱 보이고... 참고로 우리커플은 제가 오럴할때 요도플레이까지 하며 오선생 만나게 하는 레벨이라... 오럴도 콩알에 집중못하고 대음순 주변머리만 배회하는... 한숨나와서... 그 분위기에 야! 거기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그럼 이만...돌아가...주.." 라며 양해를 구해 돌려보내고 여친을 혼자 엄청 빡시게 달래느라 코피흘리는줄... 지금 여친이 워낙에 강해서 만나면 3~4번씩 밤새 하는데 그날은 오럴로만 2번을 오서방 만나게 해줬는데 왁싱한지 좀 되서 입안이랑 입주변 다 헐고...( 면도 하루 안한 남자들이랑 키스하는 여자들 존경 ) 나이 30중반에 18살같이 하는게 참 힘든데도... 저는 그냥 내 복이겠거니...불평불만없이 묵묵히 ㅠㅠ 이젠 쓰리썸 많이들 하시는데 정말... 진짜 요즘 이런 플레이를 해보니 인재가 없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의 허세란...머 썸타는 사람들끼리나 클럽에서 분위기에 흘러흘러 쓰리썸이 되는것도 아니고... 목적이 딱 분명한 만남에 그런 거짓 이력서를....ㅠㅠ 여친은 하소연 합니다...여태 저 반만이라도 되는 썸남이 하나도 없었다고... 물론 저는 잠깐 으쓱하지만 이왕 쓰리썸 하는거 야동처럼 하는게 왜 안되냐고!!! 아...진짜 포르노 배우들 대단한겁니다...그많은 스텝앞에서.... 암튼 이건 쓰리썸이 그냥 미친듯한 격렬한 섹스따윈없고 넣으면 싸버리고 그냥 주구장창 남자 둘이서 여친 환상애무 놀이만 되니... 나도 재미없고 지치고ㅠㅠ 여친도 자꾸 죽어버리는 썸남들 때문에 식상했는지 이젠 여2남1 이나 커플끼리 보면서 하면 섹시하지 않을까 하고 언질을 주는데... 그걸 또 나보고 어디서 알아보라느건지... 초면 만남으로 여2 쓰리섬이 가당키나 하냐고 나도 옛날에 근육질에 슬림하고 젊었을때나 클럽에서 술결에 해본거지... 그건 전래동화라고.... 그냥 소프트 커플모임이나 해보자 하고 쓰리썸은 접자고 했네요.... 이렇게 쓰리썸은 뒤안길로 사라지고 슬슬 카페나 뒤져봐야겠어요... 아니면 여친이 급 SM 관심이 있어서 이번주는 모텔 욕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할수도... 쓰리썸 남의 조건중 첫번째, 매너나 내 오더를 따르는것 은 여태 별 문제가 없었는데 두번째 필요조건인 지속력+연기력+체력 은 진짜 어려운겁니다... 암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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