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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입에서 그만하잔 말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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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치노 조회수 : 2323 좋아요 : 0 클리핑 : 0
뭐... 다는 아니겠지만 몇몇분들은 제 고민을 여차저차 들으셨지요.

어제 결국 그만 만나자는 말을 했습니다.
여자의 그말과 남자의 그말의 무게... 그 차이 아시려는지요...

아집과 모순덩어리마저 사랑해서 참고 참고 거짓말 역시 이겨내려했던 제가 참 바보갔습니다.

차라리 저도 이여자 저여자와 막 만나고 놀고 잣다면 맘이 편했을까요??

앞으로 할 부산여인숙 방송에서 어떤 멘탈로 제가 여자에 대해 섹스에 대해 얘기 할 수 있을지 두려움마저 듭니다.

사랑하지 말고 섹스나 하자. 라고 제 트위터 타임라인 팔로워들이 말합디다... 정말 그게 맞는걸까요? 정답을 알고 있어도 밤도 아닌 이 시간이 센치해집니다.
집사치노
팟캐스트 '부산여인숙892호' 진행자. 부산을 사랑하는 프리랜서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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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디션 2016-06-19 14:07:53
잡아야 될 사람이라면 잡으십시요
라라라플레이 2016-06-17 18:18:34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아저씨펌 2016-06-17 14:47:24
남자의 말, 그 무게처럼. 남자의  맘, 그 무게 또한 쉬이 가벼워지지는 못함을 잘 아시니까. 곧게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남자, 맘 그릇의 담금질에 끝이 없겠지요.
jjelly 2016-06-17 14:17:49
ㅠㅜ 많이 힘드시겠어요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시길 응원할게요
카리스마킴 2016-06-17 14:17:13
ㅠㅠ무게...ㅠㅠ힘내세요ㅠㅠ머리는 아니라고 해도 마음이 또 언젠간 움직이겠죠ㅠ
자은 2016-06-17 13:51:54
힘내세요...토닥토닥..
남자의 그말이 가지는 무게란...ㅜㅜ
근데.. 사랑이 마음대로 되나요???  그냥 사랑하세요~
섹스만.. 이게 더 어려울 것 같아요
이태리장인 2016-06-17 13:43:16
니가 뭐 어때서 -_ - 그 여자분 두고두고 후회할거임.
여소받고싶음 이야기해잉
hecaton 2016-06-17 13:39:16
힘내세요. 지난 번에 풀스토리는 아니지만 일부 들었는데...
무하크 2016-06-17 13:37:19
저도...어제......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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