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제입에서 그만하잔 말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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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는 아니겠지만 몇몇분들은 제 고민을 여차저차 들으셨지요.
어제 결국 그만 만나자는 말을 했습니다. 여자의 그말과 남자의 그말의 무게... 그 차이 아시려는지요... 아집과 모순덩어리마저 사랑해서 참고 참고 거짓말 역시 이겨내려했던 제가 참 바보갔습니다. 차라리 저도 이여자 저여자와 막 만나고 놀고 잣다면 맘이 편했을까요?? 앞으로 할 부산여인숙 방송에서 어떤 멘탈로 제가 여자에 대해 섹스에 대해 얘기 할 수 있을지 두려움마저 듭니다. 사랑하지 말고 섹스나 하자. 라고 제 트위터 타임라인 팔로워들이 말합디다... 정말 그게 맞는걸까요? 정답을 알고 있어도 밤도 아닌 이 시간이 센치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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