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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오해하고 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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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녀 조회수 : 2288 좋아요 : 1 클리핑 : 0
음...
제가 제 맘을 오해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아까 힘들어하고....
제 얘기를 다른사람 얘기인냥 말했더니 그러더군요

일단 그 맘이 진심인지 그것부터 생각해 보라 하라고...
다른마음인데 오해하고 있을수 있다고....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제 맘을 오해하고 있었나봅니다
소심녀
쪽지 거절합니다 보내셔도 답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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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치노 2016-06-21 20:39:47
자신에대해 잘 아는건 자신이 아니라 나와 가까운 또다른 누군가죠.
그래서 늘 솔직해지려 노력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신을 알아 갈 수 있더라구요.
소심녀/ 맞는말 같아요~ 나보다 가까운 누군가가 날 안다는거.... 생각지도 못한 말이라 놀랬어요
우럭사랑 2016-06-21 19:08:03
툭툭털고 일어나세요 ㅋ
소심녀/ 넹!!!!
OhgRay 2016-06-21 16:23:39
자기 마음을 부인하고 있을수도 있고 오해하고 있을수도 있죠. 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주관적이지 않은 객관적으로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물론 이미 늦었을때였지만요.
소심녀/ 그러게요~ 왜 항상 뉘늦게 깨닫는지....
뱀파이어 2016-06-21 16:12:55
우리가 얼마나 자신에.대해 알까요?
너무 스스로에 대한 미움이나 책임을 묻는다거나
힘들게 하진 않아야할듯. 스스로를 사랑해야
또 사랑을 받겠죠.  조금더 이해해보죠
소심녀/ 네~ 저를 너무 괴롭힌게 아닌가 싶네요
뱀파이어/ 어떤 일인 줄은 잘 모르지만...힘내세요. 모든 일에는 또 다른 시작이 있으니까요...^^
소심녀/ 네~ 힘내고 기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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