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허심탄회하게  
0
슈퍼맨456 조회수 : 2125 좋아요 : 0 클리핑 : 0
매년 장마쯔음 맞이하는 슬럼프 시기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무료하고 한숨만 푹푹 쉬네요.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을껄 알기에 버텨보지만 것도 한순간 뿐이고.. 쩝

날씨도 습하고 하늘도 꾸리꾸리한게 에어컨 빵빵한 모텔에서 무서운영화 보기 딱 좋운날이네요
슈퍼맨456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아저씨펌 2016-06-22 20:03:37
모텔에서 에어컨 빵빵틀고 창문 살짝 열고. 작은 전기 팬에 안창살 구어 소금만 살짝 찍어 먹으면서 맥주 마시면 그냥 호러영화 주인공처럼 죽음!
슈퍼맨456/ 상당히 비참한 죽음이네요 .........
아저씨펌/ 으윽! 전기팬에 구운 소고기처럼, 잘 익은채로 침대에 죽어 있는 여자는 과연 몇 명일까요. --;;; 으흐흐. 뜬금없지만 칠월에 개봉할 공유의 "부산행" 기차를 기대합니다.
우럭사랑 2016-06-22 16:36:19
아 저는 무더운 여름날 모텔에서 에어컨 빵빵히 틀고
영화보면서 맥주 마시는거 좋던데 ...
슈퍼맨456/ 맥주도 치킨집에서 배달해주는!!! 크으
dipper 2016-06-22 16:29:02
여름밤에는 살얼음낀 맥주마시며 유혈낭자한 공포영보는  즐거움이 있죠~~
우럭사랑/ 여름밤에는 컨저링 보면서 시원한 생맥 ㅋㅋ
dipper/ 그니까요~^^
슈퍼맨456/ 무서운 영화 혼자보는건 충격과 공포에요
그냥사람/ 컨저링2 재미져요ㅋ
베이뷔 2016-06-22 16:17:38
습하니까 기운도 빠지고, 또 찝찝하게 살갗에 들러붙는 느낌도 너무싫고...
또 언젠가 한번 모텔에서 혼자놀이 해야할까봐요~ㅋㅋㅋ
슈퍼맨456/ 시원한 버스에서 딱 내렸는데 꿉꿉하고 뜨겁고 끈적끈적한 날씨가 맞아주는 기 기분....
악어새 2016-06-22 16:04:33
맞아요..습하고 축축처지는거 같아요ㅠㅠ
얼른 장마가 지나가길 바라면서
예전에 했던 게임들, 사이트들을 한번씩 둘러보고 있어요ㅋㅋㅋㅋ
슈퍼맨456/ 재밌는 개임 추천좀요..ㅎ
악어새/ 게임을 잘안해서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예전에 아주아주 예전에 유행했을 떄 했던 것들 접속해봤어요..
1


Total : 36249 (1259/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089 레드스터프 오픈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10] 섹시고니 2016-06-22 3103
11088 귀로듣는 레드홀릭스 [16] 곰팅이얌 2016-06-22 7053
11087 장마가 시작됐네요. [13] 디니님 2016-06-22 2012
11086 이상하게 비오면 성욕이 더 올라오지 않나요? [4] 레홀꿈나무 2016-06-22 3457
-> 허심탄회하게 [15] 슈퍼맨456 2016-06-22 2126
11084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문제이다.... [15] 뱀파이어 2016-06-22 4821
11083 일본어 좀 아시는 분들은 빵터짐 [9] 풀뜯는짐승 2016-06-22 2693
11082 여친과 환상적인궁합 [6] 화리온 2016-06-22 3364
11081 [기사공유] 플레이 카테고리 OPEN [4] 레드홀릭스 2016-06-22 1924
11080 레홀에서 섹스하고 싶을 때.... [3] 뱀파이어 2016-06-22 2418
11079 짜릿하고싶다 [21] 일프로 2016-06-22 2318
11078 오랜만에 들어와서 눈팅하다가 어느 젊은 남자분이 쓴 글을 보.. [8] 기본 2016-06-22 1884
11077 ISP 쪽에서 이곳을 차단한듯 싶습니다. 뭔가 싶내요... [9] 꽁이c 2016-06-21 2111
11076 기사보고 얼척이 없어서.... [8] 집사치노 2016-06-21 1923
11075 내 맘을 오해하고 있었나 봐요 [10] 소심녀 2016-06-21 2205
11074 [본격! 이거 먹어봤다!] Suma [21] 핑크요힘베 2016-06-21 4214
11073 아쉽네요 [3] 너디 2016-06-21 2882
11072 힘드네요 [16] 소심녀 2016-06-21 1931
11071 어우 이제 숨 좀 돌리네요. [14] hell 2016-06-21 1938
11070 그만큼 했음 됬지,... [16] 집사치노 2016-06-21 2191
[처음] <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