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님에게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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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 연주곡 듣는 순간 '이거 켠님이 들으면 좋아하겠다' 이 생각이 들더군요 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듣고 있는데 뙇! 켠님 생각이 나더군요 아마도 헝클어진 머리를 보며 문초를 당했냐고 표현하는 켠님의 올드함과 해금 연주의 매치 때문일까요?!ㅋㅋ 취향저격 이였다면 좋겠습니다. 아니였다면..말구요ㅎㅎ 이 곡은 드라마 추노의 OST로 유명한 '비익련리' 라는 곡 입니다. 암,수 한쌍이 각각 한쪽 눈과 날개밖에 없어 짝을 짓지 못하면 하늘을 날수 없는 신화속의 새 '비익조'와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엉켜 하나의 나무를 이루는 '연리지'의 합성어로 일생을 함께 할 연인 또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 한다고 하네요 애잔한 선율에 대비되는 아름다운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한쌍을 이루지 못하면 살 수 없는 경우를 생각하면 애잔함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뭐 암튼, 제가 말캉 내에 켠님이 참여한 컨텐츠 정주행 중 이라고 했잖아요 진짜 연기 너무 잘 하시는 거 같아요..야설녀 와는 달리 프로그램의 진행 없이 연기만 해서 그런가 프로 성우의 느낌?! (진행 할땐 버벅 거리잖아요!ㅋㅋ)굳이 야설을 떠나서 로맨스, 코미디 뭐 어떤 장를를 하셔도 다 무난히 소화 가능하실듯, 그래서 말인데..우리나라 시상식 주최측에 건의 좀 하려구요 시상에 '오디오 드라마' 부문좀 넣어달라고, 우리 켠님 상좀 타게..뭐 여우주연상 이런거?! 쓰면서도 굉장히 팔불출 느낌이 많이 나지만..이런게 팬심 아니겠습니까? 하하 오늘은 제 생일 입니다. 생일에도 변함없이 전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저에게 특별한 날이지만, 켠님은 매일이 의미있고 특별한 날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섹ㅅ..가 아니라 행복한 하루, 의미있고 특별한'목요일'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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