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예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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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도 아닌 하루만에 부활합니다. 방금 전까지 너디녀와 함께 있다 막 들여보내고 저도 집에 들어왔습니다. 맘에 드는 곳 눈팅이나 하려니 손가락이 근질거려 속도 터지고 서로 엮이지 말자던 누군가와의 약속 쭈욱 아주 잘 지켜질테니 여친도 저도 더 신경쓸 일도 없을듯 하구요. 앞으론 여친 벗겨 전시하는 일은 극도로 자제하고 천성이 글쟁이라 천천히 글로써, 또 모임 있으면 여친하고 함께 참석도 해보고 새로운 사람들 사귀고 소통하며 지내볼까 합니다. 원래 사내새끼는 한 주둥이로 두말하는게 아니랬는데 꼬추 떨어지는거 아닌가 모르것습니다. 제 꼬추 떨어지면 너디녀가 슬퍼할테니 이번만 봐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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