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하자...욕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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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뱀파이어로서는 좀 말이 안되는 글일 수도 있지만, 또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섹파는 허무하다. 역시 사랑없는 섹스는....어쩌면 이게 서로의 가장 공감을 가지는 명제와 같은...과감하게 거기에 반하는 의견을 내본다. 사랑있는 섹스는 허무하지 않은가? 허무에도 종류가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가정을 한번 해보자. 가정) 완전 멋진 남자. 딱 내스타일의 남자. 첫날 밤이다 완전 기대했것만. 속옷도 새로 사서 입고 기대한 첫밤. 우웅...머지? 시작했나 했는데 벌써 끝났다....그대 허무하지 ? 가정) 내 이상형의 여자. 한달뒤 나에게 이야기 한다. 오빠..그런데 난 오래 하는거 힘들어 우리 일주일에 한번만....그리고 진행중. 10분이 지났다....오빠...나 힘들어 그만....아파. 그대 허무하지? 사랑한다고 허무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결혼을 해서 완전 사랑하더라도 허무하기도 외롭기도 한것이 사람이다...난 그렇게 생각한다. 다른 의견도 많겠지만... 결혼을 해도 외롭고 연인일 때도 외롭고 섹친이 있어도 외롭고 섹파가 있어도 외롭고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외로움을 느낀다. 외로움을 알아야 따뜻함을 포근함을 그리고 사랑을 알수 있는 것은 아닐까? 없어야 있을 때의 고마움을 안다....항상 있으면 곧 그 고마움을 잊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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