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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11685 좋아요 : 1 클리핑 : 0
화장실.

문 잠그고

벨트를 푸르고
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꺼낸다

한손에 움켜진다.
눈을 감는다.

내 눈앞에

보지가
벌려져있다.

혀로.
코로
입술로.

손가락 사이엔
젖꼭지.

내좆은
그녀입에

흔든다.

싼다.
흰 휴지위에
베이지색 정액.

물을 내리고
뒤돌아 서서

잠긴 문을 연다.


문앞
복사기엔

여직원이
복사 중.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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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미야 2017-08-11 13:12:05
사무실 여직원 상상하며 자위를 했나요...?
정아신랑 2014-06-12 23:00:47
하늘보며 왜요?ㅎ
정아신랑 2014-06-12 23:00:25
미누러브 왜요?ㅎ
미누러부 2014-06-12 22:28:04
그만...
하늘보며 2014-06-12 18:33:31
뭐 이런 시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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