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정말 맛있는 커피..  
0
Mare 조회수 : 1884 좋아요 : 0 클리핑 : 1

지난번에 소개한 미사리쪽 하남시에 위치한 커피 볶는 아침..

이곳은 커피 생두를 전통 방식인 무쇠 가마솥에서 다음날 사용할 만큼씩 직접 로스팅한 정말 맛있고 신선한 원두커피를 갈때 마다 돈생각 안하고 원없이 마시게 된다..

집에서 멀어도 커피 금단 현상이 생겨 일주일에 2번 이상씩 찾아감..

왼쪽 위에부터 지난주 마신 커피 이름을 나열..

1. 카라멜 라떼..
2. 샤케라또..
3. 카페 모카.. (너무 맛있어 한모금 마시다 사진 찍음..ㅋㅋ 저렴이 모카 시럽이 아닌 리얼 쵸콜렛을 녹여서 넣어 줌.)
4. 카라멜 마키야또..
Mare
불량 식품이 더!맛있는것처럼.. 하지말라는것은 다!재미있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ss[st]=1&ss[sc]=1&kw=mare&page=1&bd_num=30277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꺄르르- 2016-07-04 17:19:46
리얼초콜릿 도 좋아하시면 날이 쌀쌀해지면 합정역-상수역 중간쯤에 안티코코 라는 초코릿 와인카페 에서 파는 쇼콜라티 한번 드셔보세요~

우유에 쇼콜라 생초코릿을 녹여줘서 초코릿맛 핫초쿄 가 아니라 찐득할정도의 진한 쇼콜라초코에요~
Mare/ 아! 조으다.. 근데 그정도 농도면 가격이 깡패일듯..
-꺄르르-/ 그냥 보통 카페들의 가격정도였던거 같아요. 특이한점은 종이컵을 전자렌지 에 넣고 돌려서 줘요 ㅎㅎㅎ 전 먹을대마다 너무 진해서 반정도는 그냥먹고 나머진 편의점에서 따로 우유 사다가 타먹었어요 ^^;;
xoS2xo 2016-07-04 01:39:20
카페모카 안좋아하는데 리얼 초콜릿을 녹여서 한다니 마셔봐야겠어요! ^^
Mare/ 맛있답니다..
ssyypp 2016-07-04 00:31:21
커피 중독자의 세계로 오심을 환영합니다~제가 커피덕후라서..ㅋㅋㅋ 언제 얼굴보게 된다면 커피 한잔 같이 하시죠~^^
Mare/ 넵.. 좋습니다..
그냥사람 2016-07-04 00:18:11
2.3번 사랑하는데...ㅋ
Mare/ 말이 필요 없습니다. 왓.샷!
아저씨펌 2016-07-04 00:16:52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런 재미가 있군요. 가마솥 로스팅이라, 정겨운 시골집 기분도 들어 더 맛있겠어요. 특히나 오늘 같은 밤에는 말이지요^^
Mare/ 이곳은 정말 고소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납니다.
쭈쭈걸 2016-07-04 00:01:19
와 커피 마시고싶다 ㅠㅠ 집근처라서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곳 감사해요~!
차가운매너/ ^^ 빈손으로 와요.
Mare/ 쭈쭈걸님 조용하고 좋은곳에 사시네요
차가운매너 2016-07-03 23:55:40
오! 가보려고 했던 곳인데 아직도 못 가봤어요. 커피용 벙개 하면 좋겠군요.
Mare/ 좋죠, 그런데 이곳이 9시에 열어서 9시에 닫아요,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차가운매너/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잊고 있었어요. 거기 사장님하고 딜 한 번 해볼까봐요. 모임 가질테니까 두시간만 연장 영업합시다.^^ 희망사항이지요.
Mare/ 가능은 할것 같네요, 하지만 레홀에 키워드 이야기는 테이블이 몇개밖에 안되서 일반 고객들은 좀 부담스러울듯 합니다.. ㅋㅋ
차가운매너/ 9시에 만나면 2시간은 떠들 수 있겠지요.^^ 모임이라는 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해야 좋지요.
Mare/ ^^
Mare/ ^^
배꼽인사 2016-07-03 23:34:40
내일 점심먹고 싸구려 카라멜라떼 먹어야겠네요
사진보니 확 땡기네요ㅋㅋㅋㅋ
Mare/ 여기 커피가 더 싸요.. 아메리카노 3천원대, 라떼, 드립 또는 사이폰 커피류 4천원대 그리고 다른데서 최소 1만 5천원 넘는 코나 커피는 8천원 거기에 무한 리필 해줍니다.. 먹고 테잌 아웃 한잔요! 하면 원하는 커피 만들어서 줍니다.. ㅋㅋ
1


Total : 36179 (1238/180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439 다들 상대를 통해 느끼는 체위나 스킬이있나요.. [14] 훈이님 2016-07-11 2182
11438 저만의 여름 더위 극복 방법 [5] 돼-지 2016-07-11 1556
11437 유부녀 BJ [4] 풀뜯는짐승 2016-07-11 10378
11436 난 보지 풀뜯는짐승 2016-07-11 2023
11435 난 너가... [2] 음흉한보노보노 2016-07-11 1522
11434 레드스터프 다녀 왔어요 [13] 쓰리맘 2016-07-10 1822
11433 다이어트는 저리가고 [14] 다알리아 2016-07-10 2303
11432 이런스케일이 부럽습니다. [7] 차가운매너 2016-07-10 1766
11431 별일 없어요. 걍 쉬었다 가려구요. [3] 꽁이c 2016-07-10 1585
11430 헉소리나는 간호사 몸매 [5] 풀뜯는짐승 2016-07-10 2176
11429 여름이 제일 싫..... [8] 쪼요쪼요 2016-07-10 1711
11428 호프집 썰 [5] 훈이님 2016-07-10 6553
11427 거 참 대게 참 대게 크네 [4] 희레기 2016-07-10 1743
11426 오늘 너무 덥네요 [6] 우럭사랑 2016-07-10 1828
11425 에버랜드 망한듯 [8] 돼-지 2016-07-10 2290
11424 닉네임에 관한 궁금증 [6] 유희왕 2016-07-10 1931
11423 맥주두잔 [4] 어뎌규랴 2016-07-10 1364
11422 미국인도 아는 소라넷 [6] 핑크요힘베 2016-07-10 2618
11421 편지. 매미와 마시는 아메리카노. [3] 아저씨펌 2016-07-10 1277
11420 부산 LGBT 파티에 갔다왔습니다. [2] 집사치노 2016-07-10 1550
[처음] <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1241 1242 124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