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이제서야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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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을 이제야 잊는 듯 하네 ㅎㅎㅎ 걔랑 헤어질 즈음부터 최근까지 나에게 오는 남자들을 거절하지 않고 우후죽순으로 만났던 시기가 있었어... 내가 거절하지 않은 것도 있고, 유혹아닌 유혹짓(?)도 꽤 한듯.. 썅년짓 여럿 한듯하다 ㅋㅋㅋㅋㅋㅋ 돌이켜보면, 그 사람을 잊으려는 방황이었던 거 같다. 나도 참 미숙하고, 철없고, 으이그.... 진짜 언제 클라고 ㅋㅋㅋ 내가 만든 저런 상황들에 대한 반추도 정말 최근에 한 거... 하. 하. 하... 전남친을 만나기 전에 별똥별을 본 적이있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소원을 빌었지 ㅋㅋㅋㅋㅋ "정말 미친듯한 사랑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그리고 이뤘고, 그 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다음 소원을 빌 차례가 온 거 같아. (뭔 소원인지는 말안해 ㅋㅋㅋㅋ 쉿! 비밀이야) ㅋㅋㅋㅋ 다음 소원...이번에도 이뤄졌으면 좋겠다. 누굴까... 그 소원 함께 해줄 사람. 아... 어여 자야것다 ㅋㅋㅋㅋㅋㅋ 잠온다 -_- 주저리주저리.. 음냐음냐...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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