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하면서 친해진 간호사가 몇명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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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원한 병동이 노인병동인지라;;;
병실에 전부 노인입니다. 아~ 재미없어요. 응급실에서 입원하라는데 병실이 부족해서 돌다돌다 노인병동에 입원해있습니다. 근데 그나마 내 또래라곤 간호사들이내요. 말 잘듣고 착하게 잘 지내다보니 친해 진거 같은데... 친해지니까 은근 잘 챙겨주고 하내요. 게다가 이 병원. 노인환자가 대부분이내요. 시립의료원이라... 대략 보니 대부분 기숙사에서 사는거같고... 에~ 청년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병동에 저 하나입니다. 간호사들하고 수다 떨고 놉니다. 심심하면요. 결과가 좋다면 담주 초에 퇴원할거같은데 나중에 밥 한번 먹자하면 싫어할라나... 나이는 꽤 어려보이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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