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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짐승 조회수 : 1846 좋아요 : 0 클리핑 : 0
의자에 앉습니다.

깍지손을 낍니다.

손을 몸에 바싹 붙여봅니다.

손은 배 위에 걸쳐집니다.

볼륨감 넘치는 복부 위에서

손은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안정감 넘치게 자리를 잡습니다.

시발...

풀뜯는짐승
대체로 무해함.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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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2016-07-12 18:07:16
저는 컵도 올려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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