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여자친구. .  
0
gogiking 조회수 : 2248 좋아요 : 0 클리핑 : 0
25살이고 여자친구는 23살이에요  둘다 막 일을 시작했어요  한달정도 됬는데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여자친구가  맘이 좀 떠난다고 하고 해서 일마치고 가서 달래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톡도 그렇고  예전과 다르네요  사랑한다해도 사랑한다는 말안하고 다른말로 돌리고  끝내고 싶어서 그런가싶으면서도  자기가 커플링사주고    이번주도  놀러가기로는 했습니다 어떤맘이지 잘모르겠네요  점점 지쳐가네요
gogiking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톰냥이 2016-07-15 07:33:11
여자친구가 해주신다는 그 커플링이 어쩌면 남자분이 먼저 해줬으면하고 바라던부분들 아닐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 톰냥이/ 더 사랑해주세요 ㅎ 남자분도 일을시작하셨다니. 본인도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여자분 마음어떤지 자주 물어봐주시고 괜찮냐고 틈날때마다 신경써주시면 좋울거같어요 ㅎ
톰냥이 2016-07-15 01:44:03
먼저 포기하시지만 않으면  다시 좋은때가 올거같은 느낌이에요.

잘 다독여주세요.  남자친구한테 말하기 힘든 뭔가가있겠죠.

다른남자가 눈에들어오기시작한거만 아니면. 다 괜찮아지더라구요
└ gogiking/ 꼭 그랬으면 하네요. .
꽁이c 2016-07-15 01:27:06
같은 일을 겪은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마음이 식어가는 겁니다. 그게 권태기가 됬던 의무감이 됬던 말이죠. 어째 불안하게 보이내요.
└ gogiking/ 에휴. . .
hecaton 2016-07-15 00:50:02
의무감??  뭔가 저도 그런 느낌???
일프로 2016-07-15 00:24:29
일에 지쳐서 그럴수도 잇어요!!
제가 그랫엇거든요!!
└ gogiking/ 그랬으면 좋겠어요ㅜㅜ
└ 일프로/ 한번 진지하게 얘기를해보세요!!
꼬이꼬잉 2016-07-15 00:18:08
마음이 이미 반쯤 떠난것 같은데 좋아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지쳐서 일것 같아요... 여행도 같이 갈 계획이고 커플링도 사주고 하는거는 아직 마음이 있기에 나오는 행동인데 카톡 말투나 사랑하는 말이 안나온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 gogiking/ 왜그럴까요ㅜㅜ 갑자기 이러니. . 일이 너무힘들고 자주못봐서 그럴까요??
└ 꼬이꼬잉/ 대화만이 해결책일것 같은데 체념단계라면 대화도 안하려할수도있어요 ㅠㅠ
알타리무 2016-07-15 00:05:30
에고.....저도 비슷한일겪다 헤어졌는데...대화를 많이해보세요...
└ gogiking/ 네 ㅠ 힘드네요
오후한시 2016-07-15 00:02:11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만약 스스로도 돌이킬 수 없다고 느끼신다면 답은 나와 있는 것이니.. 모쪼록 행복하시길 바래요
└ gogiking/ 감사해요
훈이님 2016-07-15 00:01:54
다양한 이유가있겠죠.  너무 단편적인 정보로는 유추할수 밖에 없습니다.
'맘이  떠난다.' -너에게서 설레임이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 그러니 더 떠나기 전에 무언가를 보여줘라.

이런게 아닐까요.  여자가 아니니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새로이 눈에 들어와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을 수도있고 너무나 많은 상황이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올려주셨으면해요.
└ 오후한시/ 공감해요. 딱히 이 사람한테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경고 또는 절반쯤 포기한 상황에서 맘이떠난다고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정말 다른 사람이 생겨서 그렇게 말하기도 하구요ㅜㅜ
└ gogiking/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저보고 이러더라구요 저는 여자친구에게 애교라고 웅웅 이러던가 했는데 말투나 행동이 어린거같다고 싫다고 막이러고 저도 너무갑자기 변해서 머라안그러던거까지 왜그런지모르겠네요. .
1


Total : 36970 (1272/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여자친구. . [20] gogiking 2016-07-14 2251
11549 다음 썰 [19] 훈이님 2016-07-14 1822
11548 아무것도 할게없어요오오 [5] 까마콩 2016-07-14 1411
11547 동원가따왔습니당 [8] 알타리무 2016-07-14 1805
11546 남자분들 댓글 좀~ㅠㅠ [20] 서브미니 2016-07-14 3171
11545 몸이 회복되는거 같아요. 좋아졌습니다. [10] 꽁이c 2016-07-14 2347
11544 자취방은 피서지 [11] 낮져밤이 2016-07-14 1669
11543 [모란-] 우와~ 집 도착 ㅋㅋㅋ [15] 모란- 2016-07-14 1953
11542 안녕하세요~! [15] nyangnyang22 2016-07-14 1653
11541 승진턱) 승진했어요. [41] 돼-지 2016-07-14 2762
11540 [기사공유] 7월 16일 - 무료 솜사탕 증정 이벤트.. [2] 섹시고니 2016-07-14 1662
11539 [덤덤] 글이 안써져요. [9] NOoneElse 2016-07-14 1818
11538 체위에 대하여..정상위 [4] 뱀파이어 2016-07-14 2734
11537 이태리 장인님. [9] 켠디션 2016-07-14 1795
11536 거의 잊혀져가는... [11] 정아신랑 2016-07-14 2261
11535 라이터 샀어요! [8] 희레기 2016-07-14 1707
11534 난 카톡 보냈을때 칼 답장 해주는 여자가 그렇게 좋더라... [15] 리넥 2016-07-14 2059
11533 목 어깨 등등 아프신분 필독~ [10] 봉지속에잡지 2016-07-14 2002
11532 스트레스!!!! [10] 일프로 2016-07-14 1776
11531 귀여운 셔츠 [9] 훈이님 2016-07-14 1929
[처음] < ＜ 1268 1269 1270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