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레드홀러 소개글을 보니  
0
Sasha 조회수 : 2084 좋아요 : 0 클리핑 : 0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섹스에

씻지 않고 하는 섹스를 적으신분이 많더군요.

저는 이상하게 바디클렌져 냄새보다는

사람 특유의 내음이 더 좋아서

씻은지 서너시간 이상 된 상태의 몸이 더 좋습니다.

너무 깨끗하게 씻으면 커닐링구스 할 때 맛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전 그 특유의 야한 냄새가 좋더라구요...

애액을 손가락에 살짝 묻혀 그 주위에 문지른다음 맡아보면

그 체취와 섞인 애액의 냄새는 정신이 혼미할 만큼 야하더군요

그래서 가끔은...모텔문을 닫자마자 시작하는 섹스도 좋습니다 ^^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알타리무 2016-07-15 09:11:39
뭐 사람들 취향이니까요뭐 ㅎㅎ
르네 2016-07-15 03:03:01
아... 체취때문에 제대로 고난을 겪은 경우가 있어, 지금도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대편에게 불편함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ㅠㅠ
Sasha/ 저도 고생했던적 한번 있습니다.......진짜 힘들더군요. 충격을 먹은 그 녀석은 서지를 않더군요...
sofucku 2016-07-15 01:27:09
씻지 않고 하는 섹스...ㅋㅋㅋㅋ제글같네요ㅋㅋㅋ머 사람 취향이 제각각인건 존중해드립니당 근데 여자들은 대부분 그래요 거기 냄새를 상대방이 맡는게 먼가 수치스러운...??ㅜㅜㅜㅜ
갸러/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같은 생각일까요? 나는 사랑스러운 향인데 흑흑흑 ㅠㅠ
Sasha/ 님 뿐만 아니라 여자 남자할것 없이 상당히 많더군요 ㅋㅋ 수치스러워 하는 그 모습도 야한데...
갸러 2016-07-15 01:20:13
저도 체취가 좋습니다. 씻고나온것도 좋고 하루종일 나와 뒤섞였던 체취도 좋고, 씻고나서 몇시간후도 좋고..
그런데 여자친구가 부끄러워하니 원.. ㅠㅠ
Sasha/ 그렇다고 씻는애를 씻지말라고 혼낼수도 없고 말이죠 ㅋㅋㅋㅋ
갸러/ 안 씻으면 안 할거라고까지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수 없공
Sasha/ 조삼모사 ㅋㅋㅋㅋㅋㅋ
라라라플레이 2016-07-15 01:17:26
그 분은 진짜 찌린내가 싫어서 하신걸거에요
저도 체취를 좋아하긴한데 코에 자극적
찌릿 시큰 하면 한방에 훅가요
Sasha/ 아...찌린내라니....ㅠㅠ
hecaton 2016-07-15 01:12:30
엄훠... 저도 그녀의 체취?  역하지 않은 살짝쿵 나려다 만 소량의 땀 냄새, 그리고 그녀의 샴푸린스 냄새, 분냄새, 바디로션 냄새가 좋습니다.
Sasha/ 살짝쿵 나려다 만 소량의 땀냄새 이거 너무 좋습니다...
오후한시 2016-07-15 01:12:22
적당한게 좋은거같아요ㅋㅋ 막 씻고난 것 보단 당연히 3~4시간 뒤 체취가 조금씩 기분좋게 올라오는게 가장 좋죠~~~ 그때가 딱 화장품냄새가 가시고 고유의 몸 냄새가 올라오는 골든타임이 아닐까요ㅜㅜ 종일 땀흘리면 애무하다 짠맛날것같으니까 아마 그것때문에 적은게 아닐까 싶어요ㅎㅎ 어찌되었든 취향존중입니다!!
Sasha/ 골든타임이 또 이런곳에도 있군여....-_- b 같은 취향 화이링~!
1


Total : 36617 (1251/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617 좀 자극적인데.... 고민입니다. [17] 잘알못 2016-07-17 2928
11616 심심할땐 뭐하나요 [18] 쏘죠이 2016-07-17 2438
11615 여름엔 역시 [15] 슈퍼맨456 2016-07-17 1713
11614 문득 소중한 사람들이 고마운 밤 [23] sofucku 2016-07-17 2196
11613 비오는 밤 [6] redman 2016-07-16 1674
11612 아쉬운 마음에... [19] 다니엘쉰 2016-07-16 1843
11611 비가 내릴때는 조금 춥게 [11] 훈이님 2016-07-16 1719
11610 여기는~~RED STUFF~~!!!! [15] 첫째토토 2016-07-16 2207
11609 홍대 레드스터프 왔습니다ㅋㅋㅋㅋ [6] 한국늑대 2016-07-16 3635
11608 레드스터프에서 마약 솜사탕 받아가세요~! [7] 쭈쭈걸 2016-07-16 1783
11607 아 오늘 서울레드스터프!!! 알타리무 2016-07-16 1537
11606 부산으로! [8] 곰팅이얌 2016-07-16 1790
11605 오랫만에...놀러다녀와서 글남겨요 [11] 그리운마야 2016-07-16 2119
11604 정말 오랫만에 음악 하나 올립니다. [4] redman 2016-07-16 1950
11603 한적한 토요일...  홍대나들이 가야겠습니닼ㅋ.. 한국늑대 2016-07-16 1226
11602 Creep 썰 [6] 훈이님 2016-07-16 1936
11601 주말인대 [2] 그냥사람 2016-07-16 1386
11600 비가 오네요 ~~ [6] 곰팅이얌 2016-07-16 1370
11599 사람을 평가하지 않으면 좋다 [12] 돼-지 2016-07-16 1831
11598 술은 멀리해야겠어요 [10] 사진넘어 2016-07-16 1389
[처음] <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