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라 소꼬리곰탕을 잔뜩 받았내요.
0
|
||||||||
|
||||||||
최근 병원에 입원한것도 있었고, 입맛도 별로 없었는데 엄마가 집에서 챙겨먹으라고 꼬리곰탕을 잔뜩 했내요. 먹기 좋으라고 이렇기 포장까지... 혼자살수록 잘 챙겨 먹어야한다고 하는데 괜히 미안해지내요. 고맙고... 일은 같이 하지만 사는건 따로라... 오늘 부모님 모시고 저녁이라도 같이 먹을까했더만 친목회 있다고 해서 함께하지 못했내요. 담주에 갈비라도 뜯으러 가야겠어요. 두분 모시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