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내 나이가 어때서......  
0
돼-지 조회수 : 2078 좋아요 : 0 클리핑 : 0
내 나이 35인데 흰머리가 늘어간다.

외god집 유전자가 그 모습을 슬슬 드러내고 있다.

흰머리는 마치 콩나물처럼 쑥쑥 자란다.

다른 머리칼보다 빨리 자라 눈에 띈다.

딸애가 내 흰머리를 보더니

" 피러 파커는 손으로 거미줄 쏘는데 아빠는 머리로 쏘네??"
(스파이더맨 덕후)

라며 쪽집개를 들고와 뽑아줄테니 개당 천원 달란다.

돈 많이 벌어야 겠다.
돼-지
익명으로 저격하면 끝까지 추적하여 모가지 비틈 (내 필살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어) 특공무술 2단 대한검도 3단 유도 1단 와우 마지막 레이드 일리단
http://www.leetaegonfreedom.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피러 2016-07-17 23:26:03
그렇습니다 제가 손으로 거미줄 쏘는 피러입니다
자은 2016-07-17 21:11:09
뽑지 마요..흰머리도 머리카락이라고~!!!!
sofucku 2016-07-17 20:47:22
헐 딸이 있으셨다니 반전인데요?
집사치노 2016-07-17 20:28:22
전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머리가 빠지는 ㅡㅡ;;
ssyypp 2016-07-17 20:17:46
41살에 싱글이고 새치생기는 나는..ㅜㅜ
└ 자기사랑해/ 알바하러갈게ㅋㅋㅋ
자기사랑해 2016-07-17 20:13:07
새치염색 추천합니다
└ ssyypp/ 염색 자주하면 시력이 떨어집니다..ㅜㅜ
써니케이 2016-07-17 19:37:09
.애아빠였구낭~ㅎㅎ
토르르 2016-07-17 19:36:33
역시 개그센스도 유전이군요ㅋㅋ
삥뽕삥뽕 2016-07-17 19:34:47
힘내세요 아부지 ^ㅂ
그냥사람 2016-07-17 19:34:08
저는34
songbro 2016-07-17 19:30:46
동갑이시군요. 전 애는 아직이지만 말하는 딸이 있다면 곁을 뜰 수 없을 듯 ㅎㅎㅎ
└ 돼-지/ 저도 항상 함께 합니다. 지금 흰머리 뽑히는 중이에요.
1


Total : 36970 (1267/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650 자꾸 나한테 라면라면 그러는데 ㅡㅡ [13] nyangnyang22 2016-07-18 1904
11649 아으아앙 [21] nyangnyang22 2016-07-18 2019
11648 포켓몬고 해보신분 있나요? [4] 써니 2016-07-18 1894
11647  [2] 풀뜯는짐승 2016-07-18 1612
11646 취미생활 [1] 음탕한비밀 2016-07-18 2092
11645 쓸쓸한밤... [3] 나는나닷 2016-07-18 1535
11644 설레인다 둑흔둑흔 [3] 슈퍼맨456 2016-07-18 1633
11643 수면유도제...졸피뎀 [5] 유희왕 2016-07-18 2126
11642 3천원때문에 수리비15-20만원!! [23]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7-18 1979
11641 문득 갑자기 [2] 낮져밤이 2016-07-18 1378
11640 찰싹! [10] 그리운마야 2016-07-18 2301
11639 관계후 간단한 팁 [11] 훈이님 2016-07-17 2202
11638 일하기싫다 [2] 봉지속에잡지 2016-07-17 1475
11637 [모란-] 주말 어찌 보내셨나요?? [27] 모란- 2016-07-17 2158
11636 급 욕정이 넘처 밖으로 나왔지만... [7] 그냥사람 2016-07-17 1833
11635 넛지 구매하러 갔다가. . . [10] 훈이님 2016-07-17 1712
11634 주말은 다 좋은데.. [8] 낮져밤이 2016-07-17 1965
-> 내 나이가 어때서...... [14] 돼-지 2016-07-17 2081
11632 다들 뭐하세여? [34] nyangnyang22 2016-07-17 1933
11631 초복 [7] 소심녀 2016-07-17 1728
[처음] < ＜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1271 1272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