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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주말 어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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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조회수 : 2074 좋아요 : 0 클리핑 : 0


꿈같던 시간을 보내고, 지금 현실세계에 왔네요.


고향이 부산인데, 언제부터 이렇게 먼 곳이었나 싶네요.

갈때마다 힐링하고 오는 기분 ^^

그냥 저에게 부산은.. 걷고있어도 너무나 행복한 곳.

어차피 갈때마다 오래있지를 못하니깐, 어느새 그렇게 특별해진 것 같아요 ㅎㅎ

문제, 모란이는 언제부터 이런 시간과 장소에 쫓기는 신데렐라가 되었을까요.... 흑 ㅜ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더 어딘가를 떠돌아다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_-



여러분은 이번 주말 어떠셨나요??
모란-
감당할 수 있겠어? XOXO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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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2016-07-19 13:48:08
술폭탄 맞구 왔지요ㅜ  이번주는 모하시나요?
모란-/ 해장은 하셨나요?? 이번주는 뒷태미녀 참가했습니다~ 응원 부탁해요^^
퍼렐 2016-07-19 00:03:28
여친이랑 부산가서 간만에 여친 괴성 소리 듣고 왔어요.
모란-/ 와우~ 아주 다이나믹 부산 찍고 오셨군요 >_<
써니 2016-07-18 01:47:11
치과가서 스켈링 받고 삼계탕 해먹고 잠잠잠 ㅋㅋㅋㅋ 너무 많이잤는지 잠이안오네요 ㅠㅠ
모란-/ 아..!! 저도 스켈링 받아야하는데 ㅎㅎ ㅜ 저도 잠이 안오네요 ㅎㅎㅎㅎ
써니/ 저도 어제 겨우 잠들엇눈데 점심먹고나니 졸리네요 ㅠㅠ
모란-/ 잠은 좀 푹 주무셨나요~ 저는 이제 수면 패턴을 좀 맞춰야 할텐데.. ㅠㅜ
무하크 2016-07-18 01:39:01
man's night-!
모란-/ 예압~ 다음엔 나도 끼주라~~
지미오름 2016-07-18 00:25:30
시골가서 조카들이랑 뛰어놀구 산책도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오이도 따먹고 여유롭게 보냈네요~ㅎㅎ
모란-/ 우와~ 완전 여름을 느끼시고 오셨네요 ^^
따뜻한햇살 2016-07-18 00:07:39
신데렐라 마법이 풀릴 시간이군요~
모란-/ 네~ 오늘 뾰로롱 풀려버렸네요 ㅜㅜ
곰팅이얌 2016-07-17 23:48:16
부산에 갔다왔어 ㅋㅋㅋ 바람쇠러 해운대가서 바람도쇠고 돼지국밥도 먹고
모란-/ 우와 오빠도 부산왔었구나~ ㅋㅋ 어땠나요??
곰팅이얌/ 비가온뒤라서 날씨도 많이 안더웠고 바닷바람 맞으면서 스트래스좀 날려버렸다 해야 하나 ... 그래도 급내려와서 혼자있다가 올라가니 외롭드라
모란-/ 웅 맞아. 혼자 여행하면 외로움은 좀 동반되는 거 같아.. 그때 슬픈 노래들으면 대박~~!! ㅎㅎㅎㅎ
우럭사랑 2016-07-17 23:47:42
와우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봐요
전 몸보신하는 한주 였네요 ㅎ
모란-/ ㅋㅋㅋㅋㅋㅋ 어르신 복날이 계속 되니, 몸보신 잘 챙기세용~~
써니케이 2016-07-17 23:32:11
ㅎㅎ  심통나는  주말이었는데요  ㅎ 오른쪽 팔이  더 뽀얗게 보이는건  저 아직도 심통나있는거 맞죠!? ㅋㅋ 부러워요~~
모란-/ 친구팔이 더 하얀것 맞지요. ㅜ 써니님은 왜 심통심통..???
라라라플레이 2016-07-17 23:24:34
Couldn' be better
너무 좋았지요
모란-/ 어머나!?? 왜 좋았나요???
라라라플레이/ 가족여행 다녀왔거든요 처음으로 다 모인거라 재밌었어요
모란-/ 맞아요 ㅠ 시간이 지나면 가족들 다 모이기 나무 힘듦.. ㅎㅎㅎ
라라라플레이/ 네 이번 여행이 가족들 모이기 힘든 마지막 시점이었어요 그것보다 전 모란 님도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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