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트남 클럽을 좀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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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의 숙소 - 제 실수로 환불 불가능한 방을 예약 해버려서 그냥 자기로 한 스위트룸. 남자 넷이서 스위트룸 2개잡고 2박이나 띵가띵가 2.베트남 클럽 - 말이 클럽이지, 50만동(한화 약 2만5천원)을 주면 여종업원과 같이 술을 마시는, 그런 이상한 시스템을 보유한 술집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노래는 90년대 후반, 2000년도 초반쯤 나이트클럽에서 나왔을 법한 조금 촌스러운?그런노래만 꿍꿍꿍.. 시끄... 남자 넷인지라 우리끼리 맥주만 열심히 마시고 가자! 해서 후다닥 마시고 나왔네요.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2장밖에 올라가지 않아서 못올리지만, 베트남으로 신혼여행 왔다가 너무 좋아 한달만에 다시 와서 아예 눌러 앉아버린 러시아 부부가 운영하는 그리스 음식점(...?)에서 밥도 먹었구요,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코코넛 마사지 샵도 가서 마사지도 받고 왔어요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 그런지 마사지사 분들이 대체로 한국말을 참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어색하지 않게 대화 나누면서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고 왔어요 :D 여름이든 겨울이든 베트남은 참 따뜻한 나라네요 혹 휴가 생각 있으신분은 연락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이것저것 알려드릴게요!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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