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개인적인 불륜에 대한 생각  
10
Sasha 조회수 : 2368 좋아요 : 1 클리핑 : 1
바람피는게 능력인양 자랑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간통이 범죄의 카테고리에서 벗어난게 이제 2년도 안됐다는 사실을 좀 인지했으면....최소한의 염치는 장착하고 바람피우자. 그렇게 네 사랑이 당당하면 이혼소송 재판에서 담당 판사 앞에서 당당해 보이든가...


남 바람피는거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많다. 뭐 그럴수도 있는데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 비뚫어진 분이 많다. 뒤에서 욕하고 씹고...요런거는 상관없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그정도 자유야 있지..... 근데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부풀리고 소설써가면서 까는 분들....범죄가 될수도 있다....그리고 마치 자신이 정의의 사도인양 불륜 타도를 외치며 직접 징벌하고 망신주려는 사람들...당신에겐 그럴 권리도 없고...과연 그게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인지도 전혀 모르겠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르네 2016-07-24 00:59:06
don't ask~ don't tell~
개인의 성적취향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  관련
처신원칙이라는데
이 사항에도 적용하면 어떨지요?

주위에도
남의 집 숫가락이 몇개인지 알고싶어하는 분들이 좀 있음안타까움
Sasha/ 남의 집 숟가락이 몇개인지 체질적으로 궁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해는 갑니다....성격이 그런걸 어떡하겠습니까....근데 안알려준다는데 굳이 무리하게 알려는 사람....숟가락 갯수 아는것처럼 정확하지 않은데도 나쁜쪽으로 확산시키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라고 봅니다.
1


Total : 36147 (1212/180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927 휴가 즐기고 싶어요ㅋ [18] 소심녀 2016-07-27 1775
11926 비는 개뿔.... [2] 레불스 2016-07-27 1210
11925 마음이 싱숭생숭 할때 듣는 노래 [3] 훈이님 2016-07-27 1176
11924 퇴근전인데... [12] 레몬색 2016-07-27 1368
11923 아마 날씨로.. [1] 낮져밤이 2016-07-27 1208
11922 저도 한 뒷태하는데ㅋㅋㅋㅋ [46] 검단동 2016-07-27 2458
11921 다들 드셨나요? [2] 사진넘어 2016-07-27 1325
11920 계란과자 [22] 소심녀 2016-07-27 2057
11919 [자동차보험특약] 놓치기 쉬운 할인혜택입니다. 꼭 체크하세요.. 친절한토끼씨 2016-07-27 1322
11918 나른하고 할거 없는 오후 [2] r3hab 2016-07-27 1414
11917 중복 [9] 검은전갈 2016-07-27 1363
11916 어? 저도 어릴적과 현재ㅋㅋㅋ [10] 레몬색 2016-07-27 1635
11915 어릴적 [8] 훈이님 2016-07-27 1470
11914 지루하고 일하기 싫은날.. [6] 음흉한보노보노 2016-07-27 1936
11913 파트너가.... [41] 소심녀 2016-07-27 3460
11912 어효ㅋㅋ [7] 다알리아 2016-07-27 1283
11911 자요?! [8] nyangnyang22 2016-07-27 1372
11910 오늘은 셀프왁싱을^^ [29] 프레이즈 2016-07-27 3298
11909 [모란-] 리즈인가...? 애기 때 ㅋㅋ [20] 모란- 2016-07-27 2073
11908 조금 지난 리즈시절?? 꽤 오래됬내요. 그래두..... [6] 꽁이c 2016-07-27 1432
[처음] < 1208 1209 1210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