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익게..자게..글을 보다가....문득.  
0
뱀파이어 조회수 : 1762 좋아요 : 0 클리핑 : 0
익게...자게를 보다가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유부남을 만나는 이야기...

애인 있는 사람을 만나는 사람에 대한 약간의 분노 글...

임자있는 사람에 대한 글 등.

물론 교과서에 적혀있는 것. 사회의 기본 통념은 욕먹을 짓이다 또는 비난 받을 짓이다라고

대부분 적는다....그러나 다른 관점에 그 관계를 보면.

왜 상대방이 그런 통념을 깨고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라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나의 애인..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와 섹스를 했다...그럼 그 사람과 그사람과 섹스한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비난 받아야 하는가?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게 된 이유는 왜 비난 전에 생각하지 않는지..

애인으로서 충분히 상대방을 만족시켜주었는가? 덜 외롭게 하였는가?

또 다른 무언가로 성적인 모든 문제를 덮을 만큼 다른 가치를 주었는가?

그리고, 자신의 애인,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고른 사람이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를 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결국 그런 누군가를 자신의 애인, 부인, 남편으로 선택한 본인의 선택을 우선 돌아봐야....

적어도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탓하는....

애인이라고 끝이 아니고, 결혼했다고 끝이 아니다...평생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야....

상대방도 다른 것에 흔들리지 않지 않을까?

다음에는 조금더 레홀다운 이야기로~~~ ^^

 
뱀파이어
라인. 카톡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꺄르르- 2016-07-25 10:00:47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대  하소연은 하소연으로 넘기고
  윤리의 잣대나 잘잘못을 판단하려고 들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asha 2016-07-24 21:43:36
이런 시선은 자칫...극단주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뱀파이어/ 그럴수있죠. 글의 의도는 상대방 비방전에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돌아보자 입니다
써니케이 2016-07-24 20:43:31
상대가  그렇게  하게끔 원인제공을 한사람도 있겠지만... 상대랑은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이쁜 사랑 하면서... 아님 가정엔 철저히  피해안가게끔 아무문제 없이 잘하는 사람도 밖에서 그런경우가 있더라고요.. 성욕과다인가요? 궁금하네요  저도  ..여자들은 대부분  남편에게서 오는  욕구불만과 허한마음때문에  밖으로 돌지만.. 철저한 남자들도 있더라구요...
꼭..상대의 탓이라고만  하기에는...안그런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르네 2016-07-24 19:37:07
공감 꽝꽝~~~
세상이 일차원적으로 쉬운게 아닙니다.
1


Total : 36188 (1212/18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968 소모임 Dark Fantasy의 회원을 모집합니다 [35] 감동대장님 2016-07-29 7324
11967 여자들이 바라는 섹스 BEST10 [5]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7-29 3150
11966 외박금지 글보니 갑자기.. [6] 레몬색 2016-07-29 1394
11965 [모란-] 요즘 모란이의 자위법 [32] 모란- 2016-07-29 12619
11964 부모님의 섹스 [15] 다알리아 2016-07-29 2535
11963 안녕? [4] 슈퍼맨456 2016-07-28 1345
11962 나그참파 [14] 슈퍼맨456 2016-07-28 1511
11961 재미없는 삶의 반복 [3] r3hab 2016-07-28 1265
11960 으어... Java... [6] 갸러 2016-07-28 1534
11959 부산행..보셨나요??(스포아니예옄ㅋ) [12] nyangnyang22 2016-07-28 1638
11958 스크래치 나이트뷰 [22]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6-07-28 2015
11957 [모란-] 매력적인 사람되기. step 1 [26] 모란- 2016-07-28 6081
11956 목요일 밤입니다 ㅋㅋㅋㅋ [44] 삥뽕삥뽕 2016-07-28 2171
11955 이렇게 더운날엔... [1] 적절한 2016-07-28 1426
11954 주말 계획은 잡으셨나요 [4] 우럭사랑 2016-07-28 1546
11953 너무더워!!!! [6] nyangnyang22 2016-07-28 1599
11952 너무 더워서 에어컨 장만했어요 [4] 섹시고니 2016-07-28 1570
11951 날씨가 계속 덥네요 오후엔 도수치료 받으로가요 ㅡ.,ㅡ.. [6] 해피플렌 2016-07-28 1525
11950 사랑이는 옷입는걸 싫어해 [6] 희레기 2016-07-28 1865
11949 대구에 잠깐 내려왔는데 [4] comeplay 2016-07-28 1427
[처음] < 1208 1209 1210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