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게..자게..글을 보다가....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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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자게를 보다가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유부남을 만나는 이야기... 애인 있는 사람을 만나는 사람에 대한 약간의 분노 글... 임자있는 사람에 대한 글 등. 물론 교과서에 적혀있는 것. 사회의 기본 통념은 욕먹을 짓이다 또는 비난 받을 짓이다라고 대부분 적는다....그러나 다른 관점에 그 관계를 보면. 왜 상대방이 그런 통념을 깨고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라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나의 애인..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와 섹스를 했다...그럼 그 사람과 그사람과 섹스한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비난 받아야 하는가?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게 된 이유는 왜 비난 전에 생각하지 않는지.. 애인으로서 충분히 상대방을 만족시켜주었는가? 덜 외롭게 하였는가? 또 다른 무언가로 성적인 모든 문제를 덮을 만큼 다른 가치를 주었는가? 그리고, 자신의 애인,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고른 사람이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를 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결국 그런 누군가를 자신의 애인, 부인, 남편으로 선택한 본인의 선택을 우선 돌아봐야.... 적어도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탓하는.... 애인이라고 끝이 아니고, 결혼했다고 끝이 아니다...평생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야.... 상대방도 다른 것에 흔들리지 않지 않을까? 다음에는 조금더 레홀다운 이야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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