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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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뭐 답도 없는 헬요일의 저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부터 시작된 폭염이 가만있어도 땀이 주루룩 주루룩(참고로 전 땀 정말 안흘리는편, 더위도안탐) 용접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여름 폭염에도 가죽보호대를... [발보호대 손보호대 앞치마(?) 헬멧 마스크 쉣 -_-] 술의 폐해인지 점점 날씨가 덥고 습하기 시작하니 숨부터 턱턱 막힌다. 순간 멍해지면서 고산지대올라가면 귀가 멍멍해지듯이 약 10초간 멍해지더만 이내 정신이 들었고 시간은 9시 15분~20분 바람좀 쐴겸 구름과자와 함께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데 이건뭐.. 앉아서 구름과자딱 물고 편하게 짧은 시간을 보내고 일어나는데 온몸에 땀이 건식 사우나 들어갔다 나온줄 여차 여차 쉬엄쉬엄 일하면서 점심시간과 3시까지 버텼는데 와우..3시30분쯤인가 하늘에 구멍이 뚤렸나 비가 윽수로 쏟아 붙더라 얼씨구 천둥까지 대다네 용접 불빛때문에 번개는 못봤지만 약 1시간 가량의 천둥번개 갑자기 쏟아지는 비 으어으어 이노무 날씨 리얼 극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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