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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을 대하는 나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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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날봄 조회수 : 1490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레드홀릭스를 방문하고 있다.
어떤 재미난 섹스가 있었는지?
섹스에 자유스런 그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많은 이들 눈으로 상대의 섹스를 탐하면서 그속에서
그동안 얻지 못한 새로움을 찾기를 원하고
가끔은 새로운 누군가에게 쪽지를 기다리기도 한다.
하지만 항상 쪽지는 운영자들의 것뿐이고 허함을
느끼고 돌아간다.

이게 과연 잘못된 것인지? 유부남 유부녀의 섹스라는 것이
항상 그렇게 누군가의 질타를 받아야만 하는 것인지?
자유로움에 그 극치가 있다고 본다.
그만큼 자유롭고 싶음을 레홀에 풀어내고 있는것은 아닌지?
자유롭고프고 그 자유로움으로 인해 누군가 가슴아프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분명 그 자유로움으로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파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수위 조절이 중요할 뿐!!!

오늘도 자유로운 사랑을 응원합니다!!
다시만날봄
따뜻한 봄이 다시 찾아오길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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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v 2016-07-25 19:37:27
자유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법이 풀렸다고 다른사람들의 시선 마저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
요즘 계속 유부남, 유부녀 그런 글 많이 올라오는데...글쎄요. 전 좋게 보이지 않네요.
다시만날봄/ 그래서 그 자유로움때문에 맘아픈 사람이 생기질 않길 바랍니다^^
르네 2016-07-25 17:57:30
오늘 머리속에 칡즙단어만이...
핸디캡을 극뽁하는 당신이 진.짜.고.수~~~
다시만날봄/ 엥 칡즙???
르네/ 코라님 글 읽어보심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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