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으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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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조회수 : 1665 좋아요 : 0 클리핑 : 0
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에 친정 부모님한테 맡겼던 두 딸내미 데려오면서 짐을 덜고자 언니랑 데이트 할때 처음으로 입었던 옷이랑 신발 다 놓고 왔는데
오늘 친정엄마한테 온 카톡 사진 보고 눈물잌ㅋㅋㅋㅋㅠㅠ으항ㅋㅋㅋㅋㅋㅋ
옷 입은거 보고 엄마가 가슴 부각되 보인다 허리끈 풀러라 하며 나갈때까지 아빠랑 같이 온갖 디스를 해대더니....

저한테 한마디 말도없이 수선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뭣이 중헌지도 모르고오ㅠㅠㅠㅠㅜ 앞에 리본이 포인트인데!!! 리본 떼버리곸ㅋㅋㅋㅋㅋㅋ허리끈 잘라서 아예 뒤로 리본 묶어버리곸ㅋㅋㅋㅋ 가슴골 안보이게 앞에를 박아버렸.......후우......

이게뭐야아아ㅠㅠㅠㅠ....큰 맘먹고 오랜만에 나한테 투자한 옷인데ㅔㅔ 아직 한번밖에...큽ㅋㅋㅋㅋ 못입었...ㅠㅠ하....눈물........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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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디션 2016-07-26 12:40:54
두아이의 엄마 맞아요?그냥 대학생인데?!ㅋㅋ
다알리아/ 나이로 치면 아직은 뭐...ㅋㅋㅋㅋㅋ 혼전임신이라서요ㅋㅋㅋㅋ
Sasha 2016-07-26 00:10:45
사진의 옷인가요...?
다알리아/ 네...저 옷입니다.... 뭔 이런옷을 샀냐며....ㅎㅎㅎㅎㅎㅎㅎ
음흉한보노보노 2016-07-25 23:06:49
뭣이 중헌지도 모르시고..
다알리아/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오 ㅠㅠ.....너무해...
음흉한보노보노/ 다시 못하나요?ㅜㅜ 어머니 입장에서 엄마가 그러고 다니는게 못마땅하신가봐요..ㅠ
hecaton 2016-07-25 22:59:45
망...  왜 두고 오셨어요..ㅜㅜ
다알리아/ 그러게요...... 왜 두고왔지.......ㅍ.....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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