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리즈시절?? 꽤 오래됬내요. 그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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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누나 결혼식때 찍은 ㅎㅎㅎ 기분 참 묘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매형 될 사람이라고 왠 오징어같은 남자가 집에 인사를 하러 오더랍니다. 키가 누나보다 작을지도... 말수도 적고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라고 해야할까요. 순식간에 시간은 흐르고 그렇게 누나는 결혼을 하고, 빈방을 볼때마다 기분 이상했던... 싸우기도 엄청 싸웠는데... 지금은 조카가 생겼내요. 지금은 가게일 하지만 저땐 사회생활 막 시작한 시기 였고 여러모로 정신 없었던 시절이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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