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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난 리즈시절?? 꽤 오래됬내요. 그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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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c 조회수 : 1848 좋아요 : 1 클리핑 : 0

예전 누나 결혼식때 찍은 ㅎㅎㅎ

기분 참 묘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매형 될 사람이라고
왠 오징어같은 남자가 집에 인사를 하러 오더랍니다.

키가 누나보다 작을지도... 말수도 적고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라고 해야할까요. 순식간에 시간은 흐르고 그렇게
누나는 결혼을 하고, 빈방을 볼때마다 기분 이상했던...

싸우기도 엄청 싸웠는데... 지금은 조카가 생겼내요.

지금은 가게일 하지만 저땐 사회생활 막 시작한 시기
였고 여러모로 정신 없었던 시절이였내요.
꽁이c
SNS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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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 2016-07-27 03:21:35
이욜~~
꽁이c/ 지금은 살이 쪽 빠져서 ㅠㅜ
프레이즈/ 흑 그러쿤뇽 ㅠ
꽁이c/ 다시 운동하고 마니 먹고 그래요 ㅎ 회복해야죠. 이제 ㅎ 아플만큼 아팠구 잘살아야죠 이제 ㅎㅎ
MellowBee 2016-07-27 02:21:27
그래서 매형과 잘지내고 계시죠?*_*ㅋㅋ 아 저도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여동생에게 제 남자친구의 첫 인상은 어땠을런지 궁금하네요.
꽁이c/ 잘 지내고 있죠 ㅎㅎ 뭐 여전히 말수는 없지만...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애까지 낳고 잘 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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