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분에일 핑크 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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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쓸려고 하는내용을 누군가에게 얘길햇드만 몇백만명중하나있을까 말까하다는군요. 그래서 잏을까 말까란부분을 대입해 걍 천만분에일로 햇네요.
오래전 이야기다 여의도 건너편 당산동에 한글과컴~이라는 회사가 있었다. 지금도 그자리에 잇는진 모르지만. . . 내가 그회사를 댕겻단게 아니고 그 바로 옆에 회사에 댕겻다. 알바가 아닌 정장입고 처음한 취업이엇다. 그 아일 거기서 만낫다. 걘 고교 실습생이엇고 나완 일곱살 차이엿다. 작고 아담한 몸에 얼굴은 조막만하고 앳돼보이는 청순 가련형 외모다. 처음엔 너무 어려 관심도 없엇는데 나를 은근히 챙겨준다. 오는게 잇으니 당근 가는것도 잇게 마련 아닌가? 살살 호감이 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늦은 시간까지 같이 일하고(아마도 아홉시정도)회사차로 그아이 집까지 태워다 주면서 이러저런 얘길 하다보니 금방 집까지 와버렷다. 하긴 성산에서 당산까지 얼마나 걸리것는가만 암튼 그시간이 아쉽고 서운해서 차를 돌렷다. 한강둔치에서차를대고 차속에서 그리 오랜시간이 안돼서 드뎌 나의 두손이 그 얘의 볼 머릿결과 귀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포옹과 달콤한 키스~ 정말이지 달달햇다. 연속해서 옆구리 쪽으로 손을 넣어 쓰다듬듯 올라가 가슴을 만져보는데 평소 좀 커보인다 햇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실로 어마어마햇다. 어찌 그작은 몸에 이만한가슴을 달고다닐수가 있는가? 놀라운 크기다. 피부는 부드웟지만 태앵탱햇다. 유두는 발기되어 도발을하고 잇엇고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소리가 터져나왓다. 이쯤돼면 그 나이때엔 왠만큼 노련한 남자애가 아니면 흥분에 흥분을 더해 코김에 용가리마냥 불을 뿜을지경이 된다. 내가 그때 그랫을 것이다. 아!~ 전화기로 글을 쓴다는게 힘들군요. 더군다나 금연중인데 담배 생각이 간절해져 일단 중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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