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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들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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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gon 조회수 : 1975 좋아요 : 0 클리핑 : 0
썰도 마저써야하는데 요즘 통
정신이없어서 아직 쓰질 못하는…

금요일이 어쩌다보니 가장 바빠서
정시퇴근이나 가능할지도 모르겠고ㅎ

지금쓰던 썰의 그녀는
내일 만나기로 약속은 잡았고ㅎ
새로운 몇분 마사지를 해드렸는데
그분들과의 일은 썰을 풀진 못할것 같구요…

무튼 시원한 방하나 잡고
욕조에 몸좀 푹 담그고 나온후ㅎ
마사지 받고픈 그런 날이네요

최근엔 남의몸을 마사지 많이 해줬지만
막상 제몸은ㅋ 못풀고 있는게 슬픈ㅎㅎ
pai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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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ind 2016-07-29 18:27:07
일종의 재능기부 이시네요ㅎㅎ
불금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ㅎㅎ
르네 2016-07-29 16:54:33
왜 여성 마사지사는 없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똑같은 손발이 있는 존잰데
토르르 2016-07-29 14:19:58
기다리는 독자가 있습니다 시간 여유있으실 때 풀어주시길ㅋㅋ
레몬색 2016-07-29 14:02:55
왜못푸나요 그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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