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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자리 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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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넘어 조회수 : 1761 좋아요 : 0 클리핑 : 0
일주일정도 토끼를 잠시 맡아 키우고 있었는데 어제 우너래 주인집으로 보내줬네요.

그집에서는 애들이 거칠게 이뻐해서 힘들었는지 우리집에
있던 일주일동안 엄청 돌아다니고 뛰어다니고...살도 찌고;;;;

첨에 왔을때는 별 생각이 없는데 보내고 나니 뭔가 허전하고 그러네요..

아마 멀리 계신 부모님도 오랫만에 자식들 왔다가 돌아가면 이런 기분이 아닐지 생각되는 아침입니다-
사진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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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aton 2016-08-03 11:44:31
이 참에 반려동물을...
사진넘어/ 옛날에 한참 힘들어하던 녀석 눈앞에서 눈감는갈 보고나선 먼저 보내는게 힘들어서 못키울듯 싶네요ㅠㅠ
hecaton/ 아... 그러시구나... 죄송합니다.
사진넘어/ 에이 아니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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