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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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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조회수 : 2245 좋아요 : 0 클리핑 : 0
우유 없이는 잠 못드는 딸애 때문에 편의점 갔다왔는데
집앞에 다다랐을때 옆집 남자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소리지를뻔 했어요ㅋㅋㅋ 새가슴이라 아직도 콩닥콩닥.... 하필 길에 아무도 없어서 무서운 생각만 나던중이었어서ㅋㅋㅋㅋ

그나저나 이거에 대해 쓰려했던게 아니었는데.....뭐였더라 생각이 안나네;;
다알리아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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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낫 2016-08-04 10:16:31
저도 옆집 아줌마때문에 놀란적있는데ㅋㅋ
다알리아/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튀어나오면 어쩔수 없죸ㅋㅋㅋㅋ
우럭사랑 2016-08-04 10:04:32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다른걸로 바운스 해야하는데 토닥토닥
날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다알리아/ 그러게요~ 침대에서 바운스 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감사해요ㅋㅋㅋ 우럭사랑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르네 2016-08-04 06:04:05
토닥토닥~~~ 
그러나저러나 올리신 플필을 보면
누가 아이2 엄마라 하겠어요..
지금도 뭇 남성으로 부터 대쉬 많이 받으시겠어요~
다알리아/ 첫째 둘째 임신중일때도 길에서 전화번호 따려는 사람이 있긴했어요ㅋㅋ 프로필 사진이 둘째 임신중일때... 아무래도 나이가 아직은 이십대 초반인지라...ㅎ
O형남자 2016-08-04 03:20:18
어휴 그럴때 정말 아찔하죠
남자로서 여성분들이 순간적으로 느끼는 위압감을 감히 상상 이상이죠
그래도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에요~
다알리아/ ㅋㅋㅋㅋㅋ아니 그냥 귀신생각해서 그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써니케이 2016-08-04 02:22:46
옆집남자가..안잘생겼군요  ...ㅋㅋ
정아신랑/ 여지껏 독수공방.ㅎ
써니케이/ 픕..아닌뎅 ㅋㅋ 심통 다 사라졌는데요 ㅋㅋ 낼부턴 샤방샤방 웃을건데요 ㅎ 정아신랑님 휴가가심 심통 부릴데도 없는데 다행히도...ㅋㅋㅋㅋㅋ룰루랄라~~^^
다알리아/ ㅋㅋㅋㅋㅋㅋ빙고....! 안잘생겼었어요(소근)... 근데 잘생긴 남자였어도 이쁘게 생긴 여자였어도 놀라는건 어쩔수 없었을거에요ㅋㅋㅋㅋㅋ 혼자있으면 상상력이 풍부해져서 어제도 귀신생각을...
꽁이c 2016-08-04 01:32:27
아이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내요. 휴우...
다알리아/ 그러게요~ 신랑도 아들같아서... 애 셋 키우는 기분ㅋㅋㅋ
꽁이c/ 다들 그런얘기 하더라구요. 다큰 애기 = 남편 웃으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ㅎ
다알리아/ 뭐.... 딸이랑 신랑이랑 둘이 노는거보면 코드가 딱 맞아서 좋아요ㅋㅋㅋㅋㅋ
Sasha 2016-08-04 01:28:56
마지막 단락....뭔가 우리 엄마를 보는것 같아......
다알리아/ ㅎㅎㅎㅎ애기 낳고 나면 기억력에 문제가.....ㅎㅎㅎㅎㅎㅎㅎㅎ.......그렇다고 칩시다 ㅜㅜㅋㅋㅋㅋㅋㅋ
Sasha/ 정감이 가요 ㅋㅋㅋㅋㅋ 옆에있는 나도 뭔지 궁금해서 답답함 ㅋㅋㅋ
다알리아/ ㅋㅋㅋㅋㅋ답답하다고 화내거나 그러진 마세요ㅋㅋㅋㅋ기억 안나는 당사자는 더 답답하니까 ㅠㅠㅋㅋㅋㅋㅋ
정아신랑 2016-08-04 01:24:12
편의점에 진열되어있던...콘돔이요?
아님, 잘생긴 편의점 알바?
아님...^^;
다알리아/ 콘돔도 알바도 아닌데....남자랑 관련되서 궁금한게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히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ㅋㅋㅋㅋ
검단동 2016-08-04 01:20:35
ㅋㅋㅋㅋㅋ시원~~하셨겠네요ㅎ
본의아닌 공포체험ㅋㅋ
다알리아/ 너무 놀래서 땀이ㅋㅋㅋㅋㅋ어휴 이렇게해서 시원하게하는거 원치 않아요ㅋㅋㅋㅋㅋㅋ
검단동/ ㅋㅋㅋㅋㅋㅋㅋㄱ등골이서늘ㅋㅋㅋㅋㅋ 전 그런거 되게 재밋던데..ㅋㅋ
다알리아/ ㅋㅋㅋㅋ공포체험같은거 잘하실듯...
검단동/ 잘해요ㅋㅋ새벽2시에 혼자이어폰꼽고 공포영화도보니까요ㅋㅋ겁나섬뜩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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