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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처가집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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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고니 조회수 : 1847 좋아요 : 0 클리핑 : 0

장모님이 직접 카우신 반찬들로 가득한 아침밥상입니다. 보신탕까지 한 그릇 뚝딱했네요.
섹시고니
힘들고 지쳐도 가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주말에는 가까운 공원길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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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ind 2016-08-05 13:50:21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이네요^^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섹시고니/ 네 이제 해수욕하러 갑니다 ㅎ
코라 2016-08-05 11:50:46
아 진짜 집밥 엄마밥이 최고에요!!!!
전 친정아빠가 장어 사준다고 오래서 낼 갑니다. 오예
섹시고니/ 맛있게 먹고 진탐게이트 녹음날 뵙죠 ㅎ
써니케이 2016-08-05 11:49:09
우..밥에  물말아서  .저  총각김치  두개 다 먹고 싶네요 ㅎㅎ
섹시고니/ 보내드릴테니 주소를 ㅎ
무하크 2016-08-05 11:31:06
넘나맛있겠네요
섹시고니/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호띠 2016-08-05 11:28:48
부산은 서울보단 덜 덥나요 저두 부산이 고향인데 못내려가본지 너무 오래됐네요 ㅠ
섹시고니/ 부산은 별로 안덥네요 ㅎ
호띠/ 역시 내륙지방보단 낫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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