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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조회수 : 2442 좋아요 : 0 클리핑 : 0

친구랑 놀러다니는 신랑 버리고
친정에 애들 맡겨두고 언니랑 마이펫의 이중생활 봤어요~ㅎ
내용은 엄청 재밌는 편은 아닌데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보면 공감될만한 깨알같은 장면들이 있어서 그냥 소소하게 웃으며 봤어요

팝콘도 마이펫콤보 사서 맥스컵 받고! 행복^^ㅎ

그리고 쇼핑하며 돌아다니는데
모르는 남자한테 대쉬 받았어요
근데... 아빠뻘로 보이던.........
노안이 아닌게..친구라는 분도 아빠뻘...

아니 외모와 나이는 됬고....

문제가 대체 왜 손을 갑자기 덥썩 잡는건지;;;
뜬금없이 갑자기ㅡㅡ....;;
기분 나쁘고 말섞기 싫어서

저희 결혼했다고 하고 못따라오게 빠른걸음으로 도망쳤어요
다알리아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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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 2016-08-06 22:52:02
저는 토끼랑 강아지로 구입했어요ㅎㅎ
그나저나 많이 놀라셨겠어요ㅠㅠ
hecaton 2016-08-06 22:20:04
아직도 그런 막돼먹은 짓거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손모가지 역으로 잡고 주변 씨씨티비 직원들 증인 잡고 철컹철컹 시켜버리시지..?
써니케이 2016-08-06 21:35:31
손모가지를  그냥  확~
freemind 2016-08-06 21:27:27
손잡는건 좀 심각한데요...
별일 없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알리아/ 별일 있기전에 도망쳤어요ㅋㅋㅋㅋ
freemind/ 잘하셔쓔~~^^엄마는 남자보다 강하니까요!!!^^
르네 2016-08-06 21:24:44
초면에 손을 덥석이라니 무례하군요 아빠뻘 아재들~
다알리아/ 말하기전에 손부터 잡고보는...
토르르 2016-08-06 21:13:10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다알리아/ 그니까요! 별 이상한 사람이 다있는지..
베이뷔 2016-08-06 21:03:00
신고감인데요 그정도면...;;
다알리아/ 정말 기분 나빴어요ㅡㅡ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잡아서.... 뭐 이런 사람이 다있나..
정아신랑 2016-08-06 20:58:34
저도 오늘 아이셋과 와이프와 같이 봤는데...^^;
오늘은 손을 와이프 엉덩이에 넣고 영화만 봤다는...^^;
다알리아/ 마이펫 보셨어요?ㅋㅋㅋㅋ 정아신랑님은 아내분이랑 매일 깨가 쏟아져서 부러워요 ㅠ
검단동 2016-08-06 20:56:46
어?저거 저도 아이언맨 있는데ㅋㅋㅋ
다알리아/ 어벤져스때 사신건가요ㅋㅋㅋ
검단동/ 네ㅎㅎ 그나저나..식겁하셨네요ㅠ 얼마나 미인이시길레..ㄷㄷ
정아신랑 2016-08-06 20:56:21
헐~
다알리아/ 어휴
적절한 2016-08-06 20:56:15
헐... 그런 주책맞은 인간들이 실존하는군요...
다알리아/ 그니까요..전 처음봤어요 그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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