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토이후기] 이로하 미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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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뷥니당. 사실 후기를 어따 적어야 되는지 모르겠기도 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적어야 하나 싶다가 걍 자게 올립니다. 성격에 안맞으면 게시판 이동 부탁드려용 ------------- 가운데 녀석이 이로하입니다. 미니지만 사실 짱짱한 파워를 갖고 있어요. 후기 쓰기 전에 폰으로 쓰는 것보다 그래도 노트북으로 쓰는게 나을 것 같아, 타이레놀 하나 먹고 씁니당. 사실 오늘 전에 안하던 자위를 두번이나 했어요. 전 자위신봉자이기보단, 그래도 이왕 하는거 남자랑 같이 하는게 좋지! 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사실 욕구가 상당수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위는 잘 안합니다. 이로하를 만나면서 오늘 그동안 못했던 자위를 다 할 요량인지, 자위를 두번이나 했습니다 ㅎㅎ 일단 사무실로 도착한 택배는ㅋㅋ 고니님의 말씀과 달리 [패션잡화]라고 쓰여진 채로 왔습니다 ㅎㅎ 개봉은 집에서 했고, 사실 섹스토이처럼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 이로하의 가장 큰 매력인듯 합니다. 물방울 모양의 바디는 부드럽지만, 사실 on해보면 강력한 진동이 느껴지는 작지만 강한 녀석이죠. 특히나 전 자위를 할 때 삽입자위보다는 클리를 자극하는 위주의 자위를 즐겨 하는 지라, 이로하는 그에 있어서 딱 맞는 맞춤형 아이템이다 싶었어요. 집에서 마사지를 위해 구비해둔 오일과 함께 가슴 유륜부터, 유두까지 빠짐없이 부드럽게 쓸고 지나갔는데, 사실 진동의 세기가 있다보니 소리가 좀 납니다. 크고~ 하지만 닿는 마찰부는 그닥 크게 불편한 자극은 없지만, 들고 있는 손은 저림 현상처럼 비슷하게 그런 느낌이 있더라구요.. 부드럽게 전신을 훑다가 마지막에 도착한 클리를 부드럽게 위 아래로 훑어주면서 애무를 시작했더니, 놀랍게도 금방 신호가 오더라고요. 손가락으로 해도 클리 자위는 사실 좀 빨리 절정에 도달하는 편인데, 마치 남자가 훑어주는 듯한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저는 뾰족하게 세운 것보다 혀를 좀 말랑하게 클리를 눌러주는 자극을 좋아하는데, 이로하의 모양 덕분인지 그런 느낌이 좀 들었고, 굉장히 좋더라구요. 오일의 미끄러운 느낌과, 나머지 한 손은 유두를 괴롭히느라 정신 없었고, 귀에서는 이름모를 커플의 섹스영상,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저는 꽤 빨리 절정에 도달했습니다. 뭔가 아쉬움도 남는 자위였기에 사실 두번째를 안할 수가 없었죠. 사실 시원한 모텔방을 대실해놓고 이로하를 맘껏 느껴보려고 했던 일정이었지만, 되도않게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ㅠㅠ... 집에서 요양하며 자위를 즐겼습니다. 조금은 남자친구나 혹은 섹파, 혹은 섹친이 생긴다면 같이 사용해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삽입을 하며 격렬한 섹스 중에, 이로하로 제 클리를 괴롭히고 절정에 다 다른다면, 무심코 조여오는 질구 덕에 남자도 흥분한 목소리를 뿜게 만드는 것. 상상하니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면서 시도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참고로 물에 담구지만 않는다면 약간의 방수기능도 있는 듯 합니다. 오일로 하고나서 물티슈로 닦고난 후 흐르는 물에 닦아냈는데 괜찮네요. 오늘은 일단 집에서 요양을 하고, 남는 휴가 기간동안 이로하를 들고 모텔 대실.. 이뤄볼까 합니다 ㅎㅎ 이런 멋진 아이템을 주신 섹시고니님과, 더불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제 부족한 뒤태에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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