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같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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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다녀온 후 출근. 적응안됨. 지난밤. 욕실에서 와이프 때 밀어주고 나눈 몸의 대화의 여파만이 날 깨어있게 해줍니다. 입으로 하는 애무는 서로 하지않기로하고 손으로만 나눈 애무. 내것을 만져주는 손길이 얼마나 짜릿했던지... 쿠퍼액이 흘러 미끈덩 거리는 느낌이 배가가 되고, 선체로 두손가락으로 자극을 줬던 G-SPOT. 서서해보니 더 좋아 하는 듯. 내 귓가에 와이프의 입이 닿아서 더 실감나게 들리던 신음소리. 마구 흔들어주던 손가락을 빼니, 이내 내 팔뚝위로 흘러내리던 뜨거운 액체. 팔뚝에 묻은 그 액을 혀로 핥아보니, 향긋하고 달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와이프의 반쯤 풀린 눈빛. 뒤로 돌아서서 기다린다. 넣어달라고. 무릎을 구부리고 더 낮춰지는 자세. 자극을 원하는 포인트찾기. 삽입. 꽉차는 느낌. 울먹이는 와이프의 신음. 강하게. 부드럽게. 빠르게. 느리게. 요동치는 허리. 사정. 질내. 빠진자지. 열린보지. 방울방울 떨어지는 내 정액. 뜨거운 포옹. 내 자지를 매만져주는 손길. "오늘 왜 갑자기 쌌어. 얘기하지... 담부턴 쌀 때, 더 깊이 강하게 넣으면서 싸 줘." 뭔가 아쉬운 눈빛. 미안함에 무릎꿇고 앉아서 꽃잎에 깊은 프랜치키스. 움찔거리는 아내의 허리. '쪽~~'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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